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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이후로 첫째가 점점 미워집니다

ㅇㅇ |2024.12.30 00:12
조회 83,528 |추천 14
글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글 올려요

남편은 2살 딸이 있는 상태에서 이혼 하였습니다.
합의하여 남편이 양육자가 됐고요..
딸이 5살이 될때 쯤 만나 1년 후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첫째된 딸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성격도 순하고 착하고 똑똑하니
정말 내가 낳은 것 만큼의 모성애가
들더라고요

그러던 도중 제가 임신을 하게됐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첫째에대한 애정이
줄어 들더라고요
얼마전엔 성별도 같은 여자애란 걸 알아서
그 마음이 더 커졌고
둘째를 위하여 첫째가 무슨 꽂같은 거를
만들어 왔다는데 그것도 가증스럽게
보이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정상일까요..?
예민한 상태라 그런걸까요?
추천수14
반대수1,067
베플ㅇㅇ|2024.12.30 00:52
첫째가 둘째에게 선물을 주려했는데 그게 가증스럽다고? 싸패아녀? 양딸이 친딸에비해서 정이 안 가는 건 어쩔수 없지만 되도록 조용히 뒤에서 친딸을 편애하도록 ... 양딸과 친딸 모두를 위해서.. 대놓고 편애하면 친딸도 자기중심적으로 클수가 있어
베플ㅇㅇ|2024.12.30 00:27
이래서 계모가 욕먹는거임 이유없이 욕하는게 아니라.
베플ㅇㅇ|2024.12.30 01:19
자기 친자식을 위해서라도 마음 고쳐먹으세요. 애들도 도덕적 감수성 다 있고 나쁜거 알아요. 내가 사랑하고 믿는 엄마가 동화속에 나오는 나쁜 계모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고 의붓언니 괴롭힌다는거 알면 스스로 우리 엄마는 단죄받아야하는 악당인가? 나는 신데렐라의 나쁜 언니나 팥쥐같은 아이라서 같이 벌을 받아야하는건가? 하고 혼란 다 느끼게 되어있어요. 자기 아이가 착한 아이로 자라길 원한다면 부모도 착한 모습을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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