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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입장차이 뭐가 잘못된걸가요?

나이스 |2024.12.31 00:29
조회 68,108 |추천 8
와이프와 저랑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어디가서이야기하기에 창피해서 여러분에 의견을 여쭙고자 글 작성합니다

와이프가 당근으로 모이는 모임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가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 하는 모임에 나가는걸로 의견 차이가 있어요 가끔 2번정도도 나갑니다

오늘 있었던 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회사회식이 있었지만 취소되어 오전에 와이프에게 취소되었다고 말했고
와이프는 오늘 저녁에 친구랑 저희 아이랑 같이 저녁먹을까 했는데 알았다더군요
그래서 편한데로 해라 어짜피 회사에서 밥 먹고 가면되니까 (저녁준비 할까바 미리 말했던 부분입니다)
퇴근시간 다되서 당근모임에 아이랑 같이 가서 밥먹고 가도되냐고 하길래 다녀와 맛있는거 먹고
오후10시30분까지 연락이 없길래 여보 어댜? 술집인데 이제 가려고 하더군요 10시55분쯤 지금 택시타고 온다고해서 조심히와라고 했고 11시30분 안되서 집에왔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제가 양치 시키고 조금 놀고싶다고 해서 놀려고 하는데 아까 그 모임에 다시 가서 놀다오겠다고 해서 저녁이 늦었는대 왜 가냐니까
아까 아이도 잘 봐주고 2차도 우리때매 못갔다고 또 택시 타고 가겠다는거 좀 모라했습이다

이때, 그분들은 저희 아이도 알고 저도 알고 하니 걱정없이 같이 늦게까지 술먹는거에 뭐라하지 말아라
답답하다 숨통 막힌다 라고 하네요

자기는 가정주부라 회식도 없고 늦게까지 놀면 안되냐라고 입장바꿔서
저한테 회식하고 늦게오면 그런것도 다른사람이랑 먹는건데 입장차이가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모임에 착한분도 있고 악이없는분도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적당히 알아서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데 오히려 자기보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사람 엄청많고 나는 양호하다라고 하는데

이사람 계속 말려도 이 모임에ㅜ엄청 빠져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해못하고 쿨하지 못하는건지 다른 사람에 경우는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252
베플123|2024.12.31 17:19
남자고 여자고 그렇게 노는 게 좋으면 결혼은 뭐 하러 하나 싶음. 어린애 데리고 11시 넘도록 술집에 있는 것도 이해 안 감. 그리고 회식 좋아서 참석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된다고 회식하고 비교하는 것도 한심하고... 남들이 어떻게 살던 배우자가 싫다는 짓은 안 하려고 노력해야지 남들이 어떻게 살던 자기 가족 화목하게 살 생각이나 하고 서로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 아님?
베플쓰니|2024.12.31 17:28
동호회 거의 바람둥이;들 모임...
베플oo|2024.12.31 22:04
엄마가 술먹는 자리에 아이를 데리고 있다니.. 거기다 집에 왔다 다시 나간다고? 바람이 단단히 들었네요. 큰일났습니다.
베플ㅇㅇ|2024.12.31 17:28
이제 곧 오픈 채팅으로 가겠네 ㅋ.어차피 말도 안들어 쳐먹을거 같으니 같이 노세요. 오픈챗방 지역 기혼방 검색 고고
베플ㅇㅇ|2024.12.31 22:26
애가 있는데..다시 나가서 논다는 건 제정신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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