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저랑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어디가서이야기하기에 창피해서 여러분에 의견을 여쭙고자 글 작성합니다
와이프가 당근으로 모이는 모임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가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 하는 모임에 나가는걸로 의견 차이가 있어요 가끔 2번정도도 나갑니다
오늘 있었던 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회사회식이 있었지만 취소되어 오전에 와이프에게 취소되었다고 말했고
와이프는 오늘 저녁에 친구랑 저희 아이랑 같이 저녁먹을까 했는데 알았다더군요
그래서 편한데로 해라 어짜피 회사에서 밥 먹고 가면되니까 (저녁준비 할까바 미리 말했던 부분입니다)
퇴근시간 다되서 당근모임에 아이랑 같이 가서 밥먹고 가도되냐고 하길래 다녀와 맛있는거 먹고
오후10시30분까지 연락이 없길래 여보 어댜? 술집인데 이제 가려고 하더군요 10시55분쯤 지금 택시타고 온다고해서 조심히와라고 했고 11시30분 안되서 집에왔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제가 양치 시키고 조금 놀고싶다고 해서 놀려고 하는데 아까 그 모임에 다시 가서 놀다오겠다고 해서 저녁이 늦었는대 왜 가냐니까
아까 아이도 잘 봐주고 2차도 우리때매 못갔다고 또 택시 타고 가겠다는거 좀 모라했습이다
이때, 그분들은 저희 아이도 알고 저도 알고 하니 걱정없이 같이 늦게까지 술먹는거에 뭐라하지 말아라
답답하다 숨통 막힌다 라고 하네요
자기는 가정주부라 회식도 없고 늦게까지 놀면 안되냐라고 입장바꿔서
저한테 회식하고 늦게오면 그런것도 다른사람이랑 먹는건데 입장차이가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모임에 착한분도 있고 악이없는분도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적당히 알아서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데 오히려 자기보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사람 엄청많고 나는 양호하다라고 하는데
이사람 계속 말려도 이 모임에ㅜ엄청 빠져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해못하고 쿨하지 못하는건지 다른 사람에 경우는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