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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집에 함께사는 노처녀인데요.

강미라 |2024.12.31 04:25
조회 694 |추천 0

저는 44살 골드미스이구요.
부끄럽지만 이나이에 캥거루족으로 엄마아빠 밑에 같이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갔다 온 사이에 일이 생기는데요.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친구만나러 가려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치마에 곁들여 신을 스타킹을 꺼내려는데 스타킹을 누군가 신었다 벗어놓은 것처럼 하나같이 어지러져 있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깔끔하게 개놓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찝찝한 기분이 든 저는 바지를 입고 약속장소로 나가야 했습니다.

집에 여자라곤 엄마하고 저 뿐이고 엄마는 치마를 잘 안입으시는데 스타킹이 모조리 어지럽혀져 있으니 이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습니다.

며칠후는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외제 스타킹이 사라졌고 하루는 스타킹이 찢어져 있는가 하면 남자의 정액얼룩은 기본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멀쩡한데 하필이면 그 범인이 스타킹만 갖고 이러니 무서워 죽겠습니다. 특히 집은 비번키가 없는 단독주택인 만큼 외간남자의 소행으로 의심됩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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