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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중인 남편문제로 고민입니다

ㅇㅇ |2025.01.06 11:58
조회 11,701 |추천 1

남편이 실직한지 석달이 넘었어요.
남편의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정말 이혼 고비 여러차례 넘기고 지금 조금 안정되었는데요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생활을 하다가
이젠 바닥이 나서..돈을 조금 융통해야할것 같아요
무능한 월급쟁이 아내로 살면서 아낀다고 아끼고 모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큰일을 당하고나니 갖고있는
현금이 석달 버틸만큼밖에는 안되고 너무 적네요. 
남편은 집 담보로 대출을 받자고 하는데
아직 벌이가 있는거도 아니고 저는 집은 안건드렸으면 하거든요..정말 최후의 수단 같아서요
곧 재취업 될때까지 6개월정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몇천만 빌렸으면 하는데...
저는 솔직히 시어머니입으로 들어알고있는 그동안 남편이 돈 잘벌어서 현금을 쌓아놓고 산다며 돈자랑해온 손윗시누한테 (남편 누나) 빌려달라고 하고싶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빌려달라고 얘기하기가 너무 복잡하다네요????? 자존심 상한다고 아들 회사 그만둔거도 얘기를 안하셨더라구요.
제가 직접 얘기해도 될까요??
시누는 세상에서 남동생이 제일 잘생기고 멋있고 잘나가는줄 알고있어요..
남편은 차라리 장모님한테 빌려보자하는데..저희 친정엄마가 여유는 없으세요
저는 시어머니 입장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시어머니가 보태주시던지 안그럴거면 시누가 매달 적금을 엄청 붓고 현금을 쌓아놓는다고 자랑했으니 시누더러 도와줘라고 말 해주시던지 ...
님들은 제가독립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깔끔하게 집담보 대출 받으라고 댓글 달릴거 같긴하지만...그런 댓글은 사양할래요.

어쨌든 저는 너무 서운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85
베플남자넙데데|2025.01.06 16:31
님은 머하시고요? 남편이 실직했으면 님이라도 돈 벌어 와야지 그걸 어디가서 삥 뜯을 궁리만 하고 있네.. 나가서 아르바이트라도 하세요
베플ㅇㅇ|2025.01.06 22:30
?? 뭐하는데 모아둔 돈이 그리 없음. 그리고 시가는 왜 무조건 돈을 해줘야하지??? 그동안 남편이 벌었으니 이제 나가서 돈 좀 버세요!!
베플ㅇㅇ|2025.01.06 12:39
아니 시누네 돈은 시누네 집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부모가 뭐라고 돈을 빌려주라마라해요. 시누가 자기집 돈 많다고 떠벌리고 다닌 것도 아닌데 왜 그 책임이 시누한테 가는지?...반대로 시누이네 집이 갑자기 어려워지면 시부모가 본인 남편한테 너네 형편이 더 나으니까 돈 내놔라 해도 되는거에요?
베플남자0|2025.01.06 12:20
너무 도둑놈 심보 아님? 은행 이자가 아까운거임? 아님 시누 돈은 안갚을 생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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