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백수 남친 때문에 힘들어서 글씀
저 - 36세, 본인 명의 전세집, 빚 없음, 고정지출 70,
월 수입 300+, 모아둔 돈 전세금+현금 x천, 엄카 사용가능
남친 - 39세, 본인 명의 집 없음, 빚 없음, 고정지출 140,
월 수입 0원, 모아둔 돈 없음
남친은 24년 7월부터 무직임
같이 지내고 있고 돈 모아서 결혼하자는 목표로
본인이 버는 돈 따박따박 나한테 다 갖다줬었고
티끌 영혼 모아서 남친 빚 다 갚고 코인 자금도 대줬음
코인이 불장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와닿게 벌어온 건 없음
남친 카드값 내가 내주는 중이고
일했을 때 갖다 준 돈으로 내준다 생각하고 버팀
현재 그래서 돈이 아예 안 모이는중
코인은 계엄령 때문에 쭉쭉 떨어지더니 -500임
나는 코인을 떠나서 너 나이도 있는데 직업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라는 입장이고
남친은 지금은 코인이 더 중요하다 때가 되면 알아서 하겠다
1월까지만 봐달라 그 뒤엔 일자리 구하겠다 라는 입장
이제 설 연휴 빼면 1주밖에 안 남았는데
내가 볼 땐 일자리 알아보지도 않는 거 봐선 답 없음
난 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이 사람을 믿었기 때문에
뭐든지 도전한다 하면 응원하고 밀어주고 싶었는데
아무리 ㅈㄹ을 해도 못 알아듣고 빙빙 돌려서 좋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 중
헤어지는게 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