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밤 12시 정도까지 놀다가 호텔 들어와서 씻고 난 너무 피곤해서 잤고 친구는 폰 보다가 3시 정도에 잠 여행 준비 길찾기 맛집 찾기 얘가 너무 몰라서 내가 다 함 그렇다고 여행 가기를 싫어한 건 아니였고 일정도 마음에 든다며 기대를 많이 했었음 난 너무 재밌었는데 친구가 한국 돌아와서 스토리에 힘들었다 잠을 못잤다 이런 얘기밖에 안 해서 속상함 난 해외 나간 김에 인생샷도 만들고 싶었는데 친구가 피곤하다고 사진찍어달라면 얼굴이 짜증으로 변하고 내가 사진 찍어준 거 마음에 든 적이 없다면서 친구는 사진 아예 안 찍음 이거 속상해도 되는건가…?아니면 내가 새벽까지 같이 깨 있어야 했었던 건가 싶고ㅠㅜㅠㅠ여행 가서도 매일 다른 애랑 연락하고ㅜㅜ 거의 15년지기 친구이고 항상 붙어다니던 애였는데 너무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