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 이채연
새벽에 가면 사람 없을 줄 알고 갔는데
아니어따.
탕에 들어갔는데
이미 젊은 여성 셋이 자리 잡고 있었음
그들이 자길 알아봤다는 걸 알 수밖에 없는 게ㅋㅋㅋㅋㅋㅋ
막 신명나게 수다 떨고 있다가 이채연 보고 어? 하더니 말수가 급격히 줄어듦
그리고는 말도 좀 가만가만,, 조용조용,,
이채연은 이채연대로 의식이 되니
한껏 위축된 자세 유지
그거 보던 정연이 그렇게 나오면 더 티난다고ㅋㅋㅋㅋ
걍 당당한 자세로 있으라곸ㅋㅋㅋㅋㅋ
눈 마주치면 찡긋 눈인사도 해주곸ㅋㅋㅋㅋㅋㅋ 쾌녀 기개 미침!!!
이채연이 탕을 나와서 씻고 나가는데도 말을 안 걸길래
못 알아봤나보다~~~ 하고 룰루랄라 여유 있게 머리까지 막 말렸음
아니어따.
알아봤는데도 일단 최소한의 문명인 될 때까지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싸인 해줬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