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유일하게 내가 선택할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임. 저런사람이랑 자식 낳고 살수 있겠음?
베플ㅇㅇ|2025.01.26 11:09
뒤도 돌아보지말고 헤어지세요. 더더욱 안되는거 알잖아요. 팔자나 운명 타령하지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그럴 가치가 있는 분이세요.
베플ㅇㅇ|2025.01.26 16:38
부모는 하늘이 준 인연이라 내 선택이 아닌데, 남친은 내 선택이에요. 어쩔 수 없나보다라며 남탓 인생탓 하지말아요. 그 순간 님 인생은 진짜 전과자만 만나는 삶 될 거니까요. 제가 생각했을 땐, 아버지가 전과가 있었기 때문에 님이 성적인 부분에 더 예민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클럽도 안 가고 조심스러운 사람 만났죠. 근데 그런 척 하는 애들이 있어요. 오히려 덮어놓고 나 조심스러운 사람이야, 스킨십 싫어하고, 유흥 싫어해 하는 남자들이 더 잘 알고 수상한 케이스가 더 많더라고요. 뭐든 그냥 적당한게 정상적인 거잖아요. 오히려 님이 아버지 케이스를 보고 더 조심한다고 하다가 양의 탈을 쓴 강아지에게 잘못 걸린 거라 생각해요. 친족 성범죄요? 그말인 즉슨 지 친족도 못 알아보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거고, 님이 인생 목표로 하는 아름다운 가족만들기에서 자식이 딸이라도 낳는 순간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겁니다. 한번 해봤잖아요. 용서도 못 받았고요. ㄹㅇ 지금 약간 자기 삶에 자격지심 갖고 내심 살다가, 순간적인 충격에 이게 운명인가 하고 멍한 것 같은데, 정신 차려요. 일단 그 금수 놓아주고, 님은 상담센터 가서 어린 시절 아빠의 전과가 지금의 남자를 만나는 조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함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이겨내고 나면 좋은 사람 찾아올 거고, 그럼 님이 꿈꾸는 가정도 가능할 거예요.
베플ㅡㅡ|2025.01.26 22:35
친척끼리 가족끼리는 왠만해선 고소 안하는거 알지?정말 심하게 했다는거야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