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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많아서 아무것도 못할 때

쓰니 |2025.01.28 03:04
조회 115 |추천 0
혹시 나랑같은 사람있어?

아래글은 좀 오만해
감안하고 봐줘 겸손차리면서 말하면
금세 힘들어지고 지루해져서 안쓸 것같아서 미안

애매하게 재능있어서 그림도 2등아니면3등 잘하면 1등,
운동도 잘하는데 독보적이진 못하고
와중에 하고싶은게 많아서 문제야

춤도춰서 무대올라가고싶고 소설도 쓰고싶고
웹툰도 그리고싶고 (내 아이패드엔 약 4000장이 넘는 그림과 18개정도의 구상한 스토리가있어)

릴스나 쇼츠에 나오는 인생의 하이라이트있잖아
무대에서 공연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악기다루고
그런 하이라이트를 받으며 사람앞에 서고 인기를 누리는 화려한 직업부터

의사, 약사, 한의사같은 사람살리는 기술도 배워보고싶고 컴퓨터, 전기기공, 생명공학과 같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과학도 다 배워보고싶어

막 뉴스에 누가 심장마비가 왔는데 지나가던 의사가CPR으로 살려냈다 이런소리들려오면  너무 멋있고 사랑스럽고 장해

내가 기획을 좋아해서
방송국PD가 되서 기획도 해보고싶고
내가 구상한 스토리로 게임도 만들어보고싶어

배우도 하려마음만 먹으면 연기는 어느정도
재능은 있는 것 같아

주변에서 목소리좋다는
소리 자주듣고 성우해보라는 소리도 들은적있음

사람앞에 서서 말하는게 두렵지않고 갇혀있고 반복되는걸 지루해 견디지 못하는성격이야 이런걸 보면
기획이나 PD나 외향적인 직업이 나을 것같은데
글이랑 스토리 구상하며 공상 망상?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구상한 글을 바탕으로 밤새서 오후까지
그림을 그린 적이 자주있어

내가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거든
근데 어떤 날은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E를
저지르는데 그럴 때 사귄 친구를 텐션낮아졌을 때 대하기 어렵고 일이나 말을 저지르고 나면 후회되고 왜그랬지하면서이불킥을 차...

유튜브도 하고싶은데 입담이나 외모도 어느정도 자신있긴한데 욕먹을까봐 주변애들이 꼽줄까봐 못하겠어 이것도 꽈배기같은 내 생각 덕이겠지만
선비행세한다며 은따당했었거든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것도
있음 너무 텐션높을 때랑 낮을 때가 극과극이여서
생기는 일같아 자존감이좀 낮음
근데 유일하게 시선 신경안쓸때가 몰두할 때 글이나
춤추기, 그림그리는 거같은거

또 어느 날은 발랄한 사람이되고싶고 어느 날은
도도한 사람이 되고싶어


참고로 어머니는 하고싶은거 다 지원해준대


사실 기술이 배우고싶은게 내가 극 N이여서
전쟁같은 재앙으로 세계가 무너지면
뭐가 가장 유용할까 생각하다 거꾸로 뭐가 제일 쓸모없을까 고민하며 책도 읽어보고 생각했는데
문화가 먼저 무너질 것 같단말이야.
춤, 그림, 노래같은거.

그래서 진짜 허무맹랑한 소리처럼들리겠지만 항상 저게(세계멸망) 내 선택에 발목을 잡는 것 같아.

나도 좀 황당한데 너희는 어느정도일까ㅋㅋㅠㅠ

그래도 사람하나 구한다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가진 나에게 너희의 의견을 들려줄수있을까?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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