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임산부 생일날 시댁식구들과혼자여행간남편

으꺅 |2025.01.31 00:19
조회 44,057 |추천 245
임신8개월차 결혼하고 첫생일
아직일하고있어서 나는시간안되고 남편만 시댁과 휴가가 맞아 가족여행다녀온다고함
수요일 내생일 목금토 여행일정
생일 당일
아침에데려다준다고햇는데 일어날생각도없어보이고 지금나가야하는데 누워서 데려다줄까..?해서 그냥 혼자간다고함
생일날 우리부모님을모시고 밥을해준다니 뭐어디서가서 케이크사줄까 생각했다고하는데 친정은 손님이와서 그냥우리둘이먹자고 했다
점심지나서 미역국을 해놀까?하더니 시댁에서 데릴러왔다고 시댁가야할거같다고함…
일하던중에 연락받은나는 너무황당함 몸도너무힘들고 그래도 생일이라 기대하고있었는데…
큰걸바란것도아니고 끝나고 영화볼까 밥머먹을까 머하지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작이 다른날도아니고 임신한 와이프생일날을 펑크내다니 너무서러웠다
내일놀러가니 오늘은 와이프랑있겟다 저녁밥먹기로했다 라고말하며 거절안한 남편도 병신같고
생일당일에 그렇게 가족여행간다며 아들을하루전에 데려가면 생일에 혼자있을 며느리 생각안한 시부모님도 이해가안됐다
생일에 데려가서 미안해~카톡을하셨는데 미안하면 데려가지마시지

친구가 생일당일 저녁약속 펑크내도 화날꺼같은데
다음날에가족여행놀러가는 데도 일하는 임산부 당일생일을취소하니까 이런게 내남편이고 내생각을하지도않는건지 초라하고

임신중에 섭섭하게하면 평생간다고하잖아
임신해서 호르몬때문인건지 몸이이제체력적으로 증상이나 힘들어서 더예민해서그런건지..
일할때도 계속눈물나고 저녁까지 눈물만나 너무화가나서
어떻게 화를내야할지도모르겠어 너무황당해서 그냥눈물뿐인 생일로만들어줘서 참 고맙네 이거 섭섭하고 화날만한거지..?
추천수245
반대수8
베플ㅇㅇ|2025.01.31 01:09
임신하고 상관없이 빡칠일인데
베플ㅇㅇ|2025.01.31 19:04
임신 8개월이면 남편이 항상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독감도 심한 시절에 시가 주도로 여행을 간다고? 거기다 아내 생일날?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고 이기적이고 시가것들 재수없고 내가 다 화가나네요 앞으로 남편 생일은 물론이고 시부모 생일 안챙겨도 됩니다 지들이 먼저 님 생일 까버렸으니 인간대우 바라면 그건 짐승들이죠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베플ㅇㅇ|2025.01.31 00:28
도대체 왜 말을 안해? 이해가 안가네...
베플여름향기|2025.01.31 18:36
임신 8개월이면 몸도 많이 무거울텐데 만삭의 아내 두고 여행가는것도 모자라서 생일인 아내 혼자 보내게 하는 남편은 무슨 생각인지.. 시댁식구 그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이 없네 평생 시부모 남편 생일 안챙겨도 할말없을 상황 내 생일을 그따위로 취급하는 사람들의 생일을 챙길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평생 기억될 서러운 일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