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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 혼자만 매달리는거 같아서 힘이 들어요

해바라기 |2009.01.25 02:58
조회 439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전 남자이구요 직업은 대학생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사귄지 한달째 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문제는 제 여자친구가...  그전까진 남자에 대해서 관심이 하나도 없다가

저랑 사귀는거라서요 제가 첫 남자친구에요

 

제가 왜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냐면요

너무 착해서요...  전 솔직히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편도 아니구요

대충 대충하는 성격이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뭐든지 열심히하고 꼼꼼하고..

그래서 그런 모습에 반해서.. 6개월간 바라만 보다가

고백을 해서...  몇번의 데이트 끝에 사귀게 되었는데요

 

근데 문제는 제 여자친구가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에요

문자도 제가 먼저해야 답장을 하고

제가 문자 안하면 진짜 끝까지 안하다가 한번씩 문자하고...

 

제가 너무 좋아서

보고싶다.. 또는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응~~~

 

이게 전부에요..

 

문자도 늘 형식적인 그냥 밥 먹었다.. 아니면

그냥 뭐 아무 의미없는 문자들 뿐이구요........

 

손도 제가 늘 먼저 잡아야하고

모든것이 조심스럽답니다........

 

제 여자친구가 요즘 알바식으로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일어나느 시간에 늘 제가 새벽에 아침문자하고

점심때되면 문자하고 퇴근할때 문자를 해도

답장 한번 안하구요....... 바쁘다는 이유로

 

그래서 제 여자친구 폰을 한번 봤는데요

일하는 시간인데도 친구들한테는 문자 참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너무 섭섭해요.... ㅠㅠ

 

너무 저 혼자 좋아하는거 같고

너무 저 혼자 목 매는거 같아서요......

 

ㅠㅠㅠ 제가 너무 쪼잔한건가요?

그래도 사귀는 사인데 조금의 애정표현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깨소금이 쏟아질 시점인데 누가보면 저희 한 1년 2년 넘게 사귀는줄 알아요

 

오늘도 자기전에 제가 문자 하라고 했는데..

그새 또 잊어먹고 그냥 자네요.......

 

 

ㅠ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염 ㅠㅠ

 

 

 

 

긴 글 읽어주시느라구 고생 많이 하셨어요

톡커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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