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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화장실에서 적는 인소

ㅇㅇ |2025.02.05 16:26
조회 36 |추천 0
대학교 앞 옥탑방

후..이집인가 4년동안 함께할 집 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겠다
(노이즈캔슬링하고 옥상에서 빨래 하는중)

야!!!!!!!!!!!!!!!!!!!!!!!!!!

어머어머 누구세요?!?! 여기 어케 들어온거야??? 도둑이야 나 바로 신고한다...!! 나 태권도랑 합기도랑 저기 뭐냐... 그 유도도 했어!!!

하...여기 내 집이거든 ?

네..? 그게 무슨...

당신이 밟고있는 이 집 여기 내 집이라고. 건물주라고요...

아....건물주가 남자라고는 못들었는데.... 머..여튼 반갑습니다!

허.. 손이 그 물건 좀 내려놓고 말하지..

헉..(손에 브라 있음) 아..아니 이건... 그럴수도 있죠 참.. 멋대로 들어온게 누군데...

내 집인데 내가 못 들어오나 ? 나 여기 옥상에서 자주 올라오니깐 조심해.

--------그날 밤-------

이사첫날이라서 여자혼자 고기굽는중
남자 올라옴.

허.. 고기까지 구워먹고 아주 살판 났네

당연하져 ! 저... 제 돈 주고 이렇게 자취하는 거 처음이예요.. 맨날 알바하고 좁은집에서 밥먹었는데.. 후....

(안쓰러움)

저 외로우니깐 술 한잔 같이 할래요 ??

(술 와르르르맨션)

아..왜이러지 술기운이 오르나....

어이어이 세입자 정신차려!! 아 참 큰일이네(집으로 업고 들어감)

---------집 안---------

하.. 진짜 조그만한게 엄청 무겁네...
(집 둘러보는중)
ㅋ.. 꼴에 집은 잘 꾸몄네 이건 뭐야?
(책장에 있던 어렸을적 사진과 가족사진 발견)


아..아니 ?? 이 아이는!??
(잠자는 세입자 쳐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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