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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2년간 꽁꽁 숨긴 예비신부, 14살연하 김다영이었다…‘골때녀’ 출신 피지컬甲

쓰니 |2025.02.07 18:54
조회 43 |추천 0

 사진=왼쪽부터 배성재, 김다영/뉴스엔DB, 김다영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SBS 김다영 아나운서다.

2월 7일 배성재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배성재는 5월 김다영과 부부가 된다.

이번 결혼 발표는 열애설조차 없던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온 끝에 최근 백년가약을 맺기로 약속했다.

사진=김다영, 뉴스엔DB

김다영은 1992년 생으로, 1978년 생 배성재보다 14살 어리다. 한양대 출신이자 SBS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의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김다영은 배성재가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 활동에 돌입한 해인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목포 MBC, 부산 MBC에서 아나운서 경력을 쌓은 김다영은 SBS 소속이 된 이래 '생방송 투데이', '스포츠 투나잇', 'SBS 파리 2024' 등을 이끌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2021 KBO 골든글러브,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는가 하면 2023년 1월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도 활약했다.

사진=김다영 공식 계정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성재가 '골때녀' 캐스터로 고정 출연 중인 가운데, 김다영은 2022년 FC아나콘다 새 멤버로 합류했다. 남다른 체력을 토대로 FC아나콘다 에이스 멤버로 각광을 받다가 2023년 'SBS 8 뉴스' 스포츠 뉴스 앵커 발탁과 동시에 '골때녀'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다영은 '골때녀' 합류 당시 '피지컬 甲(갑)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김다영은 "'골때녀'를 아나콘다 위주로 봤다. 주시은 선배와 아나콘다가 열심히 연습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승부욕과 근성 하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달리기를 많이 하고 1km 당 5분 20초다. 어플을 켜고 하다 보니 승부욕이 생겨 기록을 단축하게 되더라. 요가는 되게 어렸을 때부터 했다.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자격증도 땄다. 축구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잘한다고 하더라. 기초 체력은 있으니까 열심히 선배님 따라 배우면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한편 배성재, 김다영은 결혼 이후에도 본업에 집중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결혼식은 치르지 않기로 합의했다. 배성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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