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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로 엮여…나보다 나은 사람" 배성재, 직접 밝힌 결혼소감

쓰니 |2025.02.08 10:20
조회 36 |추천 0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그렇게 됐습니다"

 방송인 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사진=SM C&C, SNS〉


배성재(47)가 14살 연하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33)과 결혼하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배성재는 7일 밤 방송 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배텐)'에서 "1보를 전해 드리지 못했지만, 라디오로 전해드리고 싶어 오프닝만 생방송으로 진행하게 됐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고 분노한 분들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2년 여 간의 교제 끝 오는 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다만 떠들석한 결혼식 없이 가족과의 식사로 예식을 조용히 대신할 예정이라고.

배성재는 "예식 없이, 다른 절차 없이 합치기로 했다. 당사자와 양가 부모님도 감사하게 이해해주셨다"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비 신부 김다영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하면서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됐다. 추가로 전할 소식이 있다면 말씀 드리겠다"고 행복해 하면서도 거듭 머쓱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성재의 언급처럼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배성재는 메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고, 김다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팀 'FC 아나콘다' 멤버로 활동했다.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배성재는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스포츠계에서 활약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이자 캐스터로 이름을 떨쳤다. 지난 2021년 S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 뉴스' 스포츠 뉴스 코너와 '스포츠 투나잇' 2024 파리 올림픽 진행 등을 맡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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