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보면서 왜사람들이 추가하는지 알겠어요
전 32고 남편39에요 아직 40대 아니구요
남편이 지금은영업직이긴한데 원래자영업했어서 그때부터 장난식으로 여친이랑 나이차이도 난다고 능력자라 한거에요
능력자 아니라하는데 7살차이나는 여자만나는거 능력자아닌가요 직업을떠나서요
자기들도 자기회사 은근자랑하거나 남친돈잘번다고 자랑하듯이 말한적 있었던것같은데
그리고 아무리그래도 결혼앞둔친구에게 쏴대고나가는건 좀아니지않나요
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전 몇달뒤 결혼을 앞두고있어요
그래서 지난 어제 대학친구들이랑 청첩장모임을했어요
저 말고 다른친구하나는 작년에 결혼했고 다른친구둘도 하나는올해 하나는 내년 결혼앞두고있어요
근데 제남편이 저랑 나이차이가 좀나요 7살
다른친구들은 동갑이거나 1-2살 차이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전 우리오빠 능력자라고 하고다녔어요 어린여자 만난다고
이번에도 남편얘기하다 친구들한테 오빠친구들이 부럽다했다면서 원래 남자들은 다 나이차이나는여자랑 결혼하고싶은 로망있다했죠
그랬더니 올해결혼하는 친구가 발끈해서 너 그런얘기 그만좀 하라고 솔직히 진짜 능력있는남편이랑 사는 ㅇㅇ이도 별말안하는데 그놈의 능력얘기 몇십번을하냐고 막쏴댔어요
저두 어이없어서 내가 뭘 몇십번을 얘기했냐고 따졌더니 내년결혼한다는애도 진짜 능력있고 괜찮은남자들은 또래여자들이 30초에는 다 채가서 늦어도 중반엔장가간다면서 오빠는 능력이 엄청좋은편도 아닌데 왜자꾸 능력자능력자 거리냐
너 지금까지 은근히 ㅇㅇ이 부러워서 깎아내린거 모를줄아냐고하면서 니가계속그러니 오빠까지 나빠보인다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올해결혼인친구가 나도 너 열등감에 지쳤고 결혼식 안갈테니 내결혼도 오지말라길래 당황했는데 내년 결혼하는 친구도 자기도 마찬가지래요
집 가면서 남은 한명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애들이랑 잘 얘기보라고만하고 아직 단톡방은 있는데
오빠한테 말하기도 쪽팔리고 걔네가 가방순이랑 대기실에서 사진찍어준다고했는데 결혼한친구는 올것같긴한데 나머지두명 진짜 안올것같아서 불안해요
근데생각할수록 그말도 어이없는게 솔직히 어린여자랑 결혼한남자가 위너아닌가요? 또래여자랑 결혼한 게 위너가 맞나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