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결혼합니다
근데 저희집에서 남자친구를 시도때도 없이 부릅니다;
남자친구네 집이 지방이라서 저는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딱한번 갔구요 그것도 저희 엄마가 아침에 내려갔다 점심먹고 올라오라고 해서 진짜 점심밥만 딱 먹고 왔습니다.
근데 결혼하기로 하고 나서부터는 연말이면 연말이다 신년이면 신년이다 저희엄마 생신때면 생신이다 동생 유학가기전이니 보라와라 별별이유로 계~~속 남자친구를 불러댑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싫다 불편하다 일주일 내내 싸우다 지쳐서 남자친구한테 부탁하는 형편입니다
이번엔 이모들이랑 밥먹는자리에도 부르라해서
엄마아빠가 자꾸 이렇게 불러대면 나도 가야되지 않겠냐 이런자리까지 왜부르냐 언성높여 싸워도
그집은 멀고 우리집은 엎어지면 코닿을덴데 널 부르겠냐 왜못오냐 말이 안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