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서늘한 냉미녀 스타일에 도전했다.
이영애는 2월 7일 오전 모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무릎을 덮는 긴 길이의 와인 컬러 가죽 재킷에 같은 컬러의 크로스백을 메고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라인을 드러내지 않는 단정한 룩이지만 강렬한 컬러와 파격적인 가죽 소재가 세련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이영애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처럼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강렬한 색감과 대비를 이뤄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마치 20년 전 영화 '친절한 금자씨'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팔색조 캐릭터로 복귀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이영애는 연내 방영을 앞둔 KBS2 새 드라마 '운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또한 이영애는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이재하 sh@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