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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서울웨딩홀에서 결혼하신분 있으시면...

샥시 |2004.03.18 13:50
조회 235 |추천 0

전 올 1월에 서울 웨딩홀에서 결혼했어요.

흐흐흐 이쁜울아가 급하게 생긴바람에 서둘러서 1월 추울때 했죠....

근데...그게 더 다행이였어요...

비수기라서 예식비가 반값이였거든요...

우리 하는날 예식이 우리밖에 없어서...직원들 모두모두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울남편이 예식끝나고 그 경향없는 틈에 직원들 음료수 한박스라도 사다주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넘 친절하게 잘해줬다고....

울집은 인천이였지만 시댁식구들이 서울에 모여있는관계로 부천역이나 송내역근처에도

알아봤지만 예식비는 더 비싸고 시설도 그저그래서 서울 웨딩홀에와서 상담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답니다.

우선 반값이라 싸잖아요...흐흐흐....더구나 그자리에서 식권을 주더라구요...

부페음식 비싸잖아요....20000원....그날 저녁 거기서 때웠답니다....(꽁짜가 좋아)

사실근데..때웠다는 표현이 그러네요....넘 진수성찬이였거든요...

울남편 입맛이 까다로와서 어지간해서 맛있다는 얘기안해요...그리고 부페음식 젤 싫어해요...

먹을거 별루 없다고....같이 친구 돌집가도 김밥몇개 주워먹다와요...ㅠㅠ

그런데..제가 먹어봐도 넘 맛있고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계약하기전에 직원이 그랬거든요....자기네는 음식에 자신있다고...호텔부페수준이라고...

계약하기전에 식권 드릴테니...부모님 모셔와서 같이 식사한번 해보시고....맘에 안들면 하지말라구요....

전 시골에 부모님이 계셔서 같이 먹진 못했지만....만족했어요....그리고 담에 한번 더 드시라고

식권을 또 주시더라구요.....세세한 하나까지 신경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아참~그예식장은 아르바이트생이 한명도 없는게 너무 좋았어요...다들 유니폼갖쳐입고

프로급 직원들이더라구요....어떻게 아냐구요? 울언니 11월에 부산에서 결혼하는데....토탈 340주고

했는데...웨딩홀 코딱지만하고....신부행진하는데...음악 끊기고....조명 나가고....문앞에서 아르바이트생

교육하고 있더라구요....

노팁제....팁요구하는 직원 한명도 없었구요.....사실 수고했다고 제가 고마워서 주고싶었답니다.

울남편이랑 지금도 예식장 잘 골랐다고 얘기해요....

울부모님도 동새들 결혼하면 꼭 거기서 시키신다네요.....모든게 다좋았다고....

웨딩홀도 무척 고급스러워서....웨딩카랑 웨딩케잌 생각도 못했는데....당일날 해주더라구요...

물론 추가비용없이요.....어린 조카들은 아직도 신데렐라 같다고 해요...웨딩카 넘 이뻣다고...

시댁식구들도 이번 집들이때 모여 예식장 얘기 또 하시더라구요.....

돈 많이 들였겠다고....고급스러웠고 음식맛도....넘 좋았고 종류 다양했다고....

전그래서 4월에 울아가 나오지만 애돌도 거기서 할려고 맘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신부화장 미리테스트 해주잖아요....다른데서 그런 예식장 못들어봣거든요...

친구들도 넘 이뿌다고 잘했다고 부러워하더라구요....전하여튼...예식장 잘골랐다고 생각해요....

울언니 부산에서 11월에 결혼하고 전 1월에 해서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울언니 그추운데...감기걸려서 아침 7시부터 저녁6 시까지 야외촬영한 필름 잃어버렸다고

올 5월에 다시 촬영 하라고 했다네요.....ㅜㅜ그게 먼짓이냐구요....그것도 한마디 사과도없이...

울부모님...언니한테....340주고 한거 맞냐고....난 120에 했거든요....거의 거져...

야외촬영도 넘 이뿌게 잘나왔어요....다들 연예인 같다고..어찌나 날리를 치는지...

다들 예식하고나면 이래저래 바가지쓰고 맘에 안들었다고 하던데...

전 직원들이랑 한번도 얼굴붉혀본적 없었어요.....맛사지하는 직원들도 친절했고....

제가 결혼전 애들 가르치는 직업이었는데...학부모한명도 거기서 애돌했는데...

음식맛있었다고 몇번 얘기하시더라구요.....

특별하게 주차...엘리베이터 힘들었다고 제가 못들어서 그건 말씀 못드리겠네요....

성수기에하면 붐비기도 하고....비싸기도 하겠죠...

하지만 전 그렇게 했네요.....그래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예식장 거기 강추...적극 추천합니다.

예식장 직원이냐구요???

ㅎㅎㅎㅎ

예식장가서 1월 3일 결혼한 신부 물어보세요...그날 예식이 우리밖에 없었다네요....

그래서 한산하고 더 좋았답니다.....

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고....예쁜 신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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