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 알바생에게 실수를 했습니다

ㅇㅇ |2025.02.16 10:56
조회 9,967 |추천 1
추가)
모든 답글 고맙습니다.
저는 화를 내진 않았고 마음대로 담으면 안되는데 왜 마음대로 담았느냐고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화를 내신탓에 당황해서 그런지 아무말을 못하더라고요. 어느 댓글에서 조언해주신대로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는게 맞는 것 같아서 보내주면서 사과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일한지 일주일 된 알바생이 차가운인상이라 손님대할때는 웃으면서 대해달라고 했습니다.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주방에서는 일하시는 저희어머니가 그거때매 알바생을 못마땅해하시고 다른사람 쓰자고 했는데 사람이 착한 것 같아서 일이 익숙해질때까지 좀 기다려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알바생이 밑반찬그릇에 정해진 순서대로 안담고 제멋대로 담길래 어머니가 왜 말을 안듣고 제멋대로 담냐며 크게 뭐라했습니다. 순간 저도 당황해서 마음대로 담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아무 말을 안하더라고요

어머니도 그렇고.. 이렇게 된 이상 아무래도 같이 일하기엔 힘들 것 같아서. 같이 일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일주일치 알바비 보내주고 잘랐습니다.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다고 답장이 왔길래 여기보다 더 잘맞는 일자리 많을거라며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알바생이 마음대로 담은게 아니었습니다.
손님이 셀프로 밑반찬그릇에 담아놨는데. 그걸 알바생에게 주며 거기에 뭘 더 달라고 해서 담고 있었던 거였다고 합니다.
저는 그걸 이제서야 다른 알바생에게 들었구요..

너무 미안하면서도 왜 말을 안한건지…
사과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가도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62
베플ㅇㅇ|2025.02.16 13:46
미안하다고 위로금이라도 더 보내줄 게 아니라면 연락하지 마세요. 안웃는다고 마음에 안들었고 이미 잘랐잖아요... 왜 말을 안했냐고요??? 자기를 못마땅해하는 사장이 잘못을 지적하며 크게 뭐라하는데 이래저래 요래저래해서 이렇게 담고 있었던 거다 이야기하는 게 어려웠겠죠. 사장인 님이 먼저 왜 순서대로 담지 않냐?? 왜 그랬는지 말해봐라.. 하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에는요...
베플ㅇㅇ|2025.02.16 16:39
거기서 저 아니구 이러저러한다했으면 변명한다고 욕했을거 100% ㅋㅋㅋㅋㅋㅋㅋ
베플oo|2025.02.16 23:48
글만 봐도 분위기가 어땟을지 알만하네. 아무리 알바생이지만 반찬 잘못 담았다고 사람들 있는데 큰소리로 뭐라하다니. 식당망하겠음
베플ㅇㅇ|2025.02.17 00:54
제멋대로 오해한 게 쓰니와 쓰니 엄마인데 그걸 왜 알바생이 해명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쓰니는 누가 오해하면 하나하나 해명하고 사세요? 그리고 그게 오해라면 원래는 잘 담았다는 얘기고 한번 그랬다는 건데 오래 일한 사람한테도 실수했나 생각할 판에 일주일 된 알바면 아직 숙지가 안됐나보다 다시 알려주는 게 보통 아닐까요. 쓰니도 쓰니 어머니도 너무 알바생 함부로 대하고 하대하시는 것 같네요. 무슨 자격으로요. 어려운 사람이어도 그렇게 대했겠어요? 결국 상대방한테 해도 되는 행동 하면 안되는 행동 다 아시면서. 자신들이 한 모든 행동 다 사과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