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려 엄격해야 하는 정치인들한텐 관대하면서
친숙하고 알려졌다는 이유로 연예인들한테는 도덕적 잣대가
너무 엄격하잖아요.
김새론은 법적으로 잘못했으나 사망뒤에
대중들이 너무 심했다고 갑자기 연예인이고 네티즌이고
입장 번복하고;;
저 짤보고 충격받은게
김성훈이야말로 법적으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렇게 방송에서 큰 비난받을 행동을 한것인양 취급할까?
우리 사회는 왜 이렇게 관대하지 않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란 눈치, 겸손이 미덕인 게 사회 문화라
예의바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남한테 피해끼치기라도 하면
죽일듯 욕하죠.
심지어 자살자의 자살 방법에서조차
민폐라는 댓글이 늘 베플입니다.
암튼 개인에게 너무나도 큰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것 같아요.
전 아이 엄마라 아이 정신관련 정신과의사가 쓴 책 요즘 읽는 중인데 거기 나오는 내용이
일관성 있는 훈육이 중요하지만
1퍼센트도 용납하지 않는 훈육은
오히려 융통성 없이 강박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너무나도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강조하는 건
아이가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암튼 요즘 기사 보면 일반인은 익명이기라도 하지
연예인들 다루는 기사나 유튜버나 소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