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회사 부부 동반 모임이 있었음.
입사 기수로 위.아래 2년차 까지는 나이가 비슷해서 같이 어울리는 걸로 알고 있음.
특이한 케이스인 분이 계신데..
대학 졸업-입사-퇴사-유학-재입사-해외 파견
루트로 동기 또는 같은 또래 보다 승진이 훨씬 빠른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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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늘 존경한다 .멋있다(?)라고 말했고,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사진이나 영상속에 나온 모습이 이쁘고 멋지긴 했음.
오늘 실물을 처음 봤는데 얼굴이 매우 동안이고 관리가 잘 된 애교 많은 사람이었음.
남편분이 좀 늦게 합류 했는데...
키도 작고 배도 나오고 머리도 살짝 나간 상태.
집에 오면서 남편한테 xx님 돈 보고 결혼한거 아니냐?아니면 그분은 그분 남편이 스폰해준거 아니냐 물어 보다가 개 싸움이남.
남편과 나이가 같은 여자가 동료들의 윗사람이 되었고, 그 여자의 남편이 사내 변호사면 농담으로 던질 수도 있는 주제 인데.남편이 입에 거품 물길래 너도 승진에 눈 멀어서 상사 두둔 하는거냐 했더니 답답하게 대화가 안통한다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