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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쓰니 |2025.02.22 11:10
조회 260 |추천 0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15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와는 그렇게 마음맞는 친구는 아니여도
추억이많은 친구에요.
1년에 1번씩은 만나는 사인데
어제 저와 다른b친구 그리고 이친구a랑 만났어요.

잘얘기하다가 a가 자기가 썸을 타는데
계속 생각이난대요.
그래서 제가

저 : 원거리야?
A : 아니 장거리
저 : (친구b를보며) 원거리랑 장거리 같은말이지?
B : 응 같은 말이지
저 : ㅋㅋ 멀원 가까울근 근거리 원거리 이거맞지?
장거리랑 원거리 같은말이잖아(a를보며)

근데 제가 이말을 하자마자
친구가 표정이 안좋더니 폰만하는거에요.

저는 친구가 기분이안좋아하는것같긴한데
뭐때문인진 처음에 몰랐어요.
설마 근거리장거리 좀웃은거가지고
삐졌을줄은요.
그런데 그후 b랑 어색함을 풀기위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친구a가 자기는갈거라는거에요 아빠가아프다면서.
근데 a는 예전에 자리피하려고 아빠얘기한적이있거든요.

전그래서 아빠가 계속 아프다고하니까
어떤일을 하시길래 아프실까해서 무슨일하시넀더니
친구가
그걸 너한테 왜말해야되는데
이러고 나갔어요.

b랑저는 당황했죠.

그후 오늘 a에게 연락이왔는데
얘가 저랑 손절을 하고싶단거에요.
원인은 아버지 직종 좀 물은것과
근거리장거리 무시당한기분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예전에 이상형 얘기하다가
멍청한게좀싫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마치 자기얘긴양 서운해하는거에요.

그런데 그멍청얘길 들고오면서

A:너는 내가 수준안맞으면 딴애랑놀아

이러는데 할말이없었어요.


이친구가 평소에 자존감이 좀 낮은아이고
늘 자기고민만 얘기하는애에요.
제얘기는 안물어보고요.
그래서 저는 이친구는 사실 친구같단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사과했고(근거리장거리
저도 손절에 동의하고
그렇게 이관계는 끝이났어요.

30이다가오는데
이런사소한거로 누구랑 손절하는게
좀 신기하기도하고

기분이 좋진않아요.
진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도
잘은모르겠어요.

그냥 솔직한평가답변
부탁해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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