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동생이 모종의 이유로 빡쳤는데 뭔 애니굿즈 산다고 지혼자 쌀쌀맞게 돌아다니는거 엄마아빠랑 내가 안놓치게 따라다녔거든
근데 동생이 뭔 씹덕건물 들어가려하길래 난 싫어서 엄마랑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고 동생이랑 아빠만 들어갔음
근데 엄마랑 약간 주변 걷다보니 시간 지났고 아빠랑 동생은 안보이고 이쯤이면 동생이 아빠끌고 딴데 갔을거같길래 어떻게 찾지 하다가 그냥 간간히 우리 위치 카톡남기면서 근처 쇼핑몰 구경했거든
근데 어쩐지 안읽더라니 와이파이 도시락은 엄마한테 있고 그나마 인터넷 유심 낀 동생도 그거 사용법을 몰라서 둘다 인터넷을 못쓴거임...
카톡도 일반전화도 안되니까 둘이 2시간넘게 길에서 우리 찾다가 걍 기억 더듬어서 갔던길 따라 호텔로 간거임
지금 간신히 전화 닿았는데 아빠 개빡친거같은데 미안해서 어카지 ㅅㅂ
여행 첫날인데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