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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의 뻔뻔함..이혼 해야겠죠?

원고 |2025.02.25 03:27
조회 15,464 |추천 29
++ 댓글 다 읽어봤어요,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아이를 두고 오라는 말들이 있으신데
전 그렇게 못해요 ㅠㅠ 양육권은 포기 못합니다.
남편 애가 앞에 있던 없던 신경 안쓰고 소리 지르구요
작년 8월엔 저랑 싸우면서 (상간녀문제로)
저는 애기 있으니 나중에 얘기하자 , 소리지르지마라 조용히 얘기해라고 부탁했는데 (저는 남편은 물론 아이에게도 평소에화를 잘 내질 않아요. 싸우는게 싫어서 참는편.. 아이에게는
단한번도 화를 내본적도 없구요(단,훈육이 필요할때는 확실히 합니다) 남편은 화내고 소리지르더라구요 , 말투부터 짜증을 냅니다. 식탁위에 있던 가위를 던지고 저더러 내집이니 나가라해서 경찰에 신고 했고 특수협박죄와 아동복지법위반 으로 현행범 체포되서 경찰서 갔었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구요... ㅠㅠ
절대 양육권 못줘요... ㅠㅠ


37개월 아기 키우는 전업주부 입니다..
제명의로 남편이 매장을 하나 운영하는데 알바생이 그만둔 이후부턴 바쁠때는 제가 가서 도와주고 있습니다.(아이 어린이집 간 시간에만), (남편은 작년 9월 퇴사하고 매장만 운영중)
퇴사이전에 사업하는 남편때문에 출산후 지금까지도 365일
혼자 육아를 했어요.
출산후부터 야근한다고 새벽귀가,아침귀가 매일을 그랬고
출장도 잦았죠.. 아이를 혼자 돌봐야했지만 힘들게 일하는 남편이니 잔소리한번 하지 않았어요 . 주말에도 피곤해하는 남편
잠더 자고 쉬라고 편히 뒀습니다. 온전히 아이는 제가 다 돌봤구요..

24년 4월.. 남편이 바람을 펴왔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그동안 만난 여자 3명.. 그중 둘은 회사 직원이고 한명은 업소녀 였어요..첫번째 여자 만났던 시기를 보니 저는 둘째 임신중이였었고 8주때 유산되어 혼자 수술하로 가고 그랬을때네요..
바빠서 병원에 데려다만 주고 가는게 미안하다고 했던 남편... 바보같이 남편을 너무 믿었나봐요..
2번째여자의 환승이 3번째 여자 .. 이둘을 만나고 있었을때
저는 둘째 시험관 계속 했었을때에요.. 23년 12월까지
시험관 7차.. (이게 마지막이 되었네요)
3번째 여자 상대로 상간소송을 걸었고 (1,2번째 여자 증거없음) 작년9월 판결이 났고 위자료도 받았어요.
(성관계 영상이 많더라구요..카톡 캡쳐 내용도)
집을 나간 남편 다시 돌아와 미안하다고
잘해보자 하여 다시 노력 했습니다. 남편도 예전과 다른게 잘하는게 느껴졌구요.. 믿은 내가 진짜 ㅂㅅ 이지 ...
작년 10월 그둘 (3번째) 다시 만나더라구요..
2차 상간소송 들어갔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근데 이제 이 상간녀 뻔뻔하게 새벽에 전화해서 남편 바꾸라는둥 , 하루아침에 니 아이와 너는 쫒겨날테니 니아이 인생이나 걱정하라는둥 모진말과 모욕적인 말, 이혼도 못하는주제라며 문자로 계속 보냈고 제가 한번 찾아갔는데 저를 스토킹죄와 주거침입죄로 형사고소를 했더군요..

(남편 빚이 10억이 있는 상태 모든 금융 전세보증금 가압류 걸려 재산이 없다고 알았지만 돈빼돌리는 증거 잡음)

현재 협의이혼 요구 하구요
조건은 양육비 60 / 빚 본인이 다가져가겠다 / 계약기간까지 이집에서 살게 해주겠다 / 아이는 평생 볼생각이 없다
아이가 아빠 보고싶다고하면 죽었다고해라

전 이혼하더라도 협의이혼 안한다 소송간다 하니
소송이혼하면 집 당장 내놓을꺼니 집을 나가라네요
그리고 빚도 반반 나뉘는거알지? 반 가져가라 하는상태구요
생활비 끊은지 4개월 됩니다..
아이가 발달이 늦어 센터를 다니는데 이 병원비만 한달에
200내외 되구요 , 1원도 주지 않아요
(제 개인 주식 팔아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파트타임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12월에 알바를 했지만 매장 도와달라며
남편이 못하게 했구요.. 제 명의인지라 해가갈까
매장 출근을 했어요..

지금은 아이의 봄방학이라 현재 친정 내려와있는데
어제 매장 카운터쪽 씨씨티뷔 포스트잇으로 가려놓고
상간녀 불러 같이 일하더군요...
포스트잇 틈으로 그여자의 얼굴이 조금씩 보였어요

이혼이 답인거 아는데..저들 잘사는꼴 보면
피가 거꾸로 쏟고...
아빠 없는 아이로 키우는게 맞는건가..나 하나만 참으면 될거같은데...아니야 이런아빠는 도움안돼
이런생각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잠을 못자고 늘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매일 울어요..
아이앞에서는 이런모습 안보이려고 두배 세배 노력하구요

그둘이 제 욕을 하면서 통화한 내용도 있어요...
(이혼 안해줄거 같은데 어떡하지 이런내용들)

이런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미칠지경입니다...

상간녀가 고소를 해서 다음주에 경찰서 조사도 받으로 가야하고...하 죽고싶은 마음 내 소중한 아이를 보면서 겨우 버티고 있어요...제 목숨줄인 이아이..시험관으로 힘들게 얻은 내 소중한천사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

조정 이혼하면 집내놓을꺼니 나가라는데 당장 구할 집도 돈도 없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야 그나마 제가 직장이라도 다니는데 친정으로 들어간들 어린이집 티오도 없고 부모님 아직 직장을 다니셔서 돌봐줄 사람도 없고 ...

협의 이혼하자니 양육비60에 빈털털이로 나가게 될거고

그둘 저한테 왜이러는지 너무 화가나고 미칠거같아요...
지들이 피해자인 마냥 저를 몰아가는데
(제 돈줄 막히게 하려고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 하려고)

저 정말 미칠거같아요......... 정말이지 죽고싶습니다.

바쁜줄로만 알았던 남편이 비람을 피고 있었다는 충격..
그렇게 남편을 위해 365일 내내 혼자 집안일과 육아를 해온 결과가 이혼이라니... 그둘을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는데..
왜 나만...그리고 우리 아이만 이렇게 당해야하는지 억울해요..
추천수29
반대수9
베플|2025.02.25 11:19
잔인해 보이겠지만, 아이 양육권을 포기하세요. 애를 남편한테 키우라고 하면, 남편도 쉽게 재혼이 안될거니까. 그동안 자립할 준비하시고, 좀 안정화 되시면 데려오세요 어짜피 남편은 그때가서도 애 계속 데려가라고 할거 같은데..
베플0|2025.02.25 11:32
아휴~~ 일단 사업자 명의 변경부터 시작하죠 명의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함부로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그러다 세금 체납하고 하면 어쩔꺼에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그렇게 밖에서 여자 놓고 사는 사람은 절대 절대 바뀌지 않아요. 님 조금 현명하게 생각하시고 대처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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