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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들이 처가댁에 더 자주가는 이유

ㅇㅇ |2025.02.25 08:26
조회 20,804 |추천 8

확실히 제 남편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요즘 남편들은 확실히 시댁보다 처가댁을 가는걸 더 선호해요
여러분들도 다 동의하시겠지만, 시댁 많이 불편하죠
시부모는 남편으로 인해 얽혀진 사이지 원래는 남이었던 사이인데
갑자기 가족으로 받아드리려니 불편하죠

요즘 남편들도 이 사실을 잘 알아서
자기 아내를 불편해하는걸 본인들이 더 불편해하더라고요
아내가 조금이라도 지 부모 욕하면 질색팔색하고요
(남자들이 원래 자기 부모 욕하는거 싫어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시댁은 아내 없이 혼자 가는걸 훨씬 더 선호해요
나중에 아이 생겨도 아이랑 둘이서만 시댁가고 아내는 집에서 푹 쉬게 하고요
아내가 불편해하지도 않고 자기 부모 욕들을 일도 없으니 편한거죠

반면 처가댁, 저에게는 친정인 곳은 남편에게 다르죠
저희 부모님은 애초부터 남이 아닌 가족이었어요
편할 수밖에 없는 분들이죠
그래서 제가 너무 편해하니 옆에 있는 남편도 같이 편해하더라고요
처가댁에 가면 아내가 불편해하지도 않아, 자기 부모 욕들을 일도 없어 얼마나 좋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다 마찬가지더라고요
남편이 시댁보다 처가댁에 가는걸 더 선호한대요
아내가 불편해하는게 싫고 자기 부모 욕 듣기 싫어서죠

저는 요즘 남편들이 옛날보다는 더 약아졌다는 생각도 들어요
옛날엔 시집살이를 시키는 한이 있어도 아내가 자기부모 욕하는걸 대부분 남편들이 잘 받아들여줬는데
요즘 남편들은 아내가 조금이라도 자기 부모 욕하는걸 질색팔색하면서 시댁에 가지 말라고 하니까요
뭐 덕분에 남편과 함께 처가댁에 훨씬 많이 가니 좋긴 하지만요

추천수8
반대수112
베플pp|2025.02.25 11:41
미친... 네가 편하면 남편도 편한 거임? 그런데 남편이 편하면 너는 왜 불편함? 시가든 처가든... 들어온 사람에게는 다 불편하다.
베플ㄷㄷㄷㄷㄷ|2025.02.25 11:13
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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