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초등4학년 딸이 야한걸 봅니다.

초등맘86 |2025.02.25 23:17
조회 23,225 |추천 15
이제 11살 되는 딸의 폰 갤러리에 야한 캡쳐가 저장되어있는걸 봤어요
아마 유투브에서 보지않았나 싶습니다..

적나라한 여자 밑에 사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비정상적인 관계 사진 등등
한달전 제가 봤을때 놀래서 몰래 삭제하고
아이에게는 못본척하고 성교육얘기를 넌지시 몇번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때의 올바른 성가치관 같은 이야기요.
성이 궁금한건 자연스러운건데 건강한성을 알아야한다 등등..

근데 이번엔 더 수위높은 사진들이 새로 저장되어있는걸봐서..
어찌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저는 아이를 혼자 키우는 38세 돌싱맘 입니다..
어디에 물어볼곳이 없어 인터넷에 여쭤봅니다.

어린나이에 자극적인 성관련물을 보면 시도때도 없이 머리에 떠오른다거나, 딸인데 일찍이 나쁜성에 빠져들까 걱정이 됩니다.

비슷한 경험가진 부모님들 지혜를 나눠주세요 ㅠㅠ

*** 연령제한 걸어둔 폰입니다.
사용시간제한,위치공유, 만10세로 구글,유트브, 제한걸어뒀어요
추천수15
반대수18
베플ㅇㅇ|2025.02.25 23:27
딸아이 카톡이나 문자 다른 메신저 sns등든 확인해보셨나요? 학원오빠나 게임친구를 가장한 중고등성인 등이 보낸 것을 저장했을 수 있어요.
베플0ㅇㅇ|2025.02.26 08:59
인터넷과 유튜브른 나이설정도 안해놓은 부모가 정상인가요? 당장 성교육센터 검색만해도 수두룩인데 4학년될때까지 한번도 안했다니 참 ㅜㅜ 이미 남자아이인 저희아이도 성교육센터 기관에서 저학년때 2번 고학년때 3번 5회 수업을 받았네요. 좀 찾아봐요. 핸드폰으로 드라마 볼 시간은 있잖아요.
베플ㅇㅇ|2025.02.26 11:28
슬슬 성에 관심 생길 나이긴 함. 저도 그쯤인가 부모님 보시던 신문에 야시꾸리한 만화 있어서 몰래 몰래 봤었음. 아이 야단치긴 보단, 제대로 된 성교육 할 때라 생각해요. 오히려 그런거 쉬쉬하고 숨기고 혼내면 더 안좋은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