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남친한테 홧김에 헤어지자 했다가 후회하던 쓰니인데그때는 남친이 별것도 아닌걸로 너무 정색하면서 나한테 짜증내니까 헤어지자고 한건데지나고 나니까 후회되고 생각이 너무 많아졌어. 내가 생각할 땐 별 거 아닌 얘기에 남친이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지치기도 했나봐..
그래서 글 올렸었는데…솔직히 댓글 보고 정신 번쩍 들었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는 게 문제다.,네 성격부터 고쳐야 한다. 이런 댓글들 많았는데,처음엔 상처받으면서 읽다가… 생각해 보니까 다 맞는 말이더라.솔직히 나도 내 성격도 문제라는 거 알거든..
진짜 이번에는 좀 고쳐야겠다고 생각들긴 하는데 시간 지날수록 더 힘들어서 일단 다시 만나고 싶어 ㅜㅜ
근데 이 사람이 나한테 정떨어졌을까봐너무 답답해서 타로를 봤거든…?
쌤이 아직 관계가 끝난건 아니래근데 그냥 무작정 연락하면 안 되고이번에는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제대로 풀어야 한다고 했어그리고 곧 남친한테 연락올거라고 하던데제발 맞았으면 좋겠다 ㅠ
나 그냥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오려나?그냥 감정적으로 덜컥 연락하면 더 안 좋아질까봐 무서워
혹시 나처럼 홧김에 헤어졌다가 재회한 경험 있는 사람 있어?어떻게 해야 남친이랑 재회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