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행다녀오고 헤어짐
ㅇㅇ
|2025.03.02 16:52
조회 56,154 |추천 233
코로나전에 미국서부 보름간 같이여행갔는데 한국에선 안그러던 사람이었는데 여행가고 정뚝떨
비행기 오래타서 허리아프다해서 돌봐줬더니 애기처럼 모든걸 다 챙겨주길원하길래 일주일동안 돌봐주다가 이제 그만해 이말했다고 대폭발하고 모든것에 전부시비걸고 개짜증냄
스테이크 질기다 소스가안맞는다 여긴 플라스틱 너무써서 환경호르몬때매 몸 더아픈것같다 한식집가도 짜네 맛없네 이러면서 계속투덜투덜 자기캐리어 지가 아무렇게나싸놓고
이게없네 옷구겨졌네 기분상해서 안나갈래 기타등등
정신나간사람인줄
한국오고 이틀만에 헤어짐
- 베플호두|2025.03.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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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3주간 해외여행 다녀오고 헤어짐. 예약없이 식당 갔는데 문을 닫았다던지, 알아보지 않고 미술관에 갔더니 공사중이라 전시가 없다던지 등등 내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뭔가 삐꺽(?) 한 소소한 일들에 다 짜증내고 삐지고 눈치보게 만들어서 여행 내내 좀 불편했음. 내가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는 종종 먹지마 하지마 로 딱 짤라내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잘 안되면 짜증.... 하루 종일 24시간 3주간 붙어 있으니 여행전에 못 보던 모습이 많이 보이고 당황스러운 순간이 꽤 많았음. 상대도 물론 여행중의 내 행동이 다 좋지는 않았겠지만.... 평생 같이 가고픈 상대라 생각했었는데 3주만에 정뚝떨...
- 베플ㅇㅇ|2025.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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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여자델고 등산 가보라는거랑 비슷한거지 여자들은 남자델거 꼭 해외여행 특히 말 안 통하는데로 가봐야 남자들 하는 꼬라지가 잘나옴.
- 베플ㅇㅇ|2025.03.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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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진짜 별 사소한걸로 개삐짐 진짜 우리 아빠도 그럼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주는데 뭐 하나라도 안 하면 말을 하던가 한숨 푹푹 쉬고 분위기 곱창냄 뭘 하나라도 해주면 절대 안 됨
- 베플ㅇㅇ|2025.03.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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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혼여행 갔다가 파토나는 신혼부부들 엄청 많음
- 베플ㅡ|2025.03.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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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필요없네 잘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