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와주셨던 반전세 자금 3천만 원을 달라고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남편이 많이 아프고 난 뒤로 시댁과의 불화가 많이 생겼어요. 저도 이것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지역이 다른 친정이 살고 있는 쪽으로 이사를 가자고 남편하고 얘기가 다 되어서 집 주인한테도 말을 했어요 세 달 뒤에 이사하니 전세금 돌려 달라고.
이걸 안 시어머니는 길길이 날뛰면서보태 줬던 전세자금 3천만 원을 당장 돌려 달라고 하시네요 안 그러면 법적으로 조치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돈을 받았을 때 유산 겸 주는 거라 안 돌려줘도 된다는 식으로 분명히 말씀을 하셨고 저희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은 돈이라 다시 달라고 하시니 좀 황당해요. 돌려 달라고 하시니 전세금 받으면은 드릴 건데 참 마음이 좀 그렇네요 풍족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라 이 돈은 필요가 없는데 저희한테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때 집 구하려고 쓸 목돈이라 한푼한푼이 소중할때라 더 맘이 아프네요.
추천수2
반대수83
베플ㅇㅇ|2025.03.02 23:13
그냥 어떻게든 3천 주고, 앞으론 바라지도 해드리지도 말고 두분이서 잘 살아요. 그게 속이 편할거예요.
베플ㅇㅇ|2025.03.02 22:26
아들 옆에 끼고 살고 싶어서 지원한 돈인가 보죠. 친정 근처로 가신다고 하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베플ㄴㄴ|2025.03.03 01:21
아픈아들이랑 돈 같이보내면 더 좋겠다
베플ㅇㅇ|2025.03.03 05:56
3천 돌려주면 연 끊비는건데 아깝다 생각마시고 줘버리세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3천은 시가에 쓸것 같은데 지금 그 돈 줘 버리는것이 싸게 먹히고 안보고 살아도되니 더 나은것 같아요. 아픈 아들한테 꼭 받고싶은가 본데 주고 쓰니네 가정만 생각하고 살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