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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좀도둑 신고할 수도 없고 화가나요

굿데이굿굿 |2025.03.04 00:27
조회 8,908 |추천 7

의류 매장에서 4년 일했고, 2년동안 텀블러가 3개가 없어졌어요.

처음엔 어디에 뒀는지 몰라 그냥 버렸겠다 넘어갔음.

두 번째는 설거지까지 해서 옆에 놔뒀는데 다음날 와서 보니 없음. 태국에서 음료시키면 주는 리유저블 컵이라 정말 백번 양보해서 일회용컵이라 착각해서 버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음.

세 번째 해외갔다가 공항 스벅에서 산 텀블러고 다시 회사 복귀하고 2틀 사용. 매장에 두고와서 담날 출근 직원에게 챙겨달라함-) 자리에 없다 답변 -) 이틀뒤 출근 하니 펜트리에 없음 -) 점장 cctv확인 -) 새벽청소담당자 펜트리에 들고감.

2 틀뒤 출근했는데 냉장고부터 위아래 찬장 다 들고 갔는데 없음-) 청소담당자분 씻어서 위에 올려놨다함

위고 아래도 다 찾아도 없음... 함부로 의심하기도 싫고 나중에 내가 못본 곳 있을 까바 모든 찬장 찾아버고 사진 찍어놓음...

텀블러라 이거 신고하기도 애매한데 상습범인거 같아서 너무 열받는데, 경찰이신붐 계시거나 경험있으신 분들 계시면 부탁드랴여...
그냥 넘어가니까 그냥 가마니인줄 아는 것 같은데... 저도 회사랑 얘기하고 일 크게 만드는거 불편한데 회사 차원에서도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음. 수십억 물건 판매하는 곳에 직원만 들어가는 펜트리에서 좀도둑 이거 너무 열잗아요

3개 공통된 점은 사용한지 1-2번 밖에 안됬다라는 것
톨 사이즈라는 것... 그냥 재수없다 넘어가는 것도 이제 안될 것 같아요. 함부로 누군가를 의심하면 안되기 때문에 겁이라도 줘야할 듯한데 좀도둑 이거 계속 당해야하나요 ㅜㅜ

그리고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회사 안에서 사이가 나쁘거나 갑질이 있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그럴 위치도 안되요. 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이고, 청소담당자분들도 저보다 더 오래 일하셨던 분들이라 참 마음이 너무 안좋슴다...

추천수7
반대수8
베플ㅇㅇ|2025.03.05 08:19
2틀 < 어디 나라 말이냐 이건??
베플ㅇㅇ|2025.03.05 08:50
2틀 실환가? 이런 애들은 그럼 하루는 1루 이렇게 표현하나?
베플ㅇㅇ|2025.03.05 09:11
이틀을 2틀이라고 쓰는 무식함에 텀블러 도둑맞은 거 동정도 하기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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