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호연과 결별 이동휘, 핀란드서 청혼 상대 만났다 “반지 꺼내”(셋방살이)[어제TV]

쓰니 |2025.03.04 14:26
조회 111 |추천 0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핀란드에서 청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났다.

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6회에서는 지도에도 안 나오는 야생에 위치한 두 번째 셋방에서 고군분투 하는 도시남자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스키들을 산책 시키고 귀가하던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지금 귀가하면 이사 전까지 첩첩산중에서 나올 수 없다는 생각에 식재료를 사러 마트가 있는 읍내로 방향을 틀었다. 마트로 장을 보러 가면서 이들은 김치찌개, 코리안 바비큐로 메뉴를 결정했다.

오랜만에 만난 번화가에 흥분한 네 사람은 돌연 마트 건너편 카페를 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카페에서 커피는 물론 아이스크림, 빵도 신나서 주문했고, 톱밥 화장실인 탓에 그간 참아왔던 생리현상도 이곳 수세식 화장실에서 전부 해결했다. 이곳에서 이들은 약 4만 5천 원을 통크게 소비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귀가해 집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던 네 사람은 공중 부양 트리 텐트 취침을 걸고 '끝말잇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세글자 끝말잇기' 게임 패자는 두 개의 텐트 중 오르기조차 힘든 제1텐트에 입소해야 했다.

이들의 게임은 엉망이었다. 이제훈은 '허스키' 공격에 "이거 해도 상관 없어?"라며 망설이더니 "키스미"라고 말해 이동휘와 곽동연이 각자 불쾌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게 만들었다. 이제훈은 파격적인 '트월킹' 댄스까지 선보이며 게임에 진심으로 임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끝말잇기로는 도통 승부가 나지 않자, 병뚜껑 멀리 날리기 게임으로 종목을 바꾼 끝에 텐트 입소자가 결정됐다. 병뚜껑을 바닥에 떨어뜨린 차은우가 당첨이었다. 이어 곽동연이 쌓기 게임에서 이틀 연속 트리 텐트에 입소하게 됐다. 차은우가 "친구랑 같이 자겠구만"이라며 반기자 곽동연은 "한 번 잔 거 두 번을 못 자!"라고 호기롭게 외쳤다.

게임을 끝낸 이들은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곽동연은 햄 김치찌개를 만들었고, 나머지 세 사람이 화덕을 손수 만들고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웠다. 곽동연의 요리는 척척 진행됐지만, 세 사람은 화덕이 붕괴되고 기름을 안 둘러 고기가 불판에 다 달라붙는 위기를 경험했다. 이동휘는 "동연이가 진짜 우리 셋을 (먹여 살리느라). 엄마(곽동연)한테 미안해 죽겠네"라며 자괴감을 드러냈다.

그래도 고기는 무사히 구워졌고 맛있는 한상이 차려졌다. 차은우가 "여기 한국 아냐?"라고 감탄할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이었다. 특히 김치찌개 한입을 먹은 이동휘는 "이 친구 웃기는 놈이다. 음식 갖고 웃길 수 있다. 이렇게 만들었다고? 이건 진짜다. 김치찌개가 사람이잖아? 청혼했다. 진짜 반지 꺼냈다"라고 극찬을 거듭했다.

이번 식사 덕에 곽동연, 차은우는 야외 공중 취침에서 구원됐다. 배불리 먹은 이제훈, 이동휘는 고생한 동생들에게 실내 취침을 허락한 것. 이들은 실내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맥주 한캔으로 첫 단합회를 가지고 새벽 2시까지 수다를 떨다 잠들었다.

다음날 기상한 이동휘는 불현듯 "엄마 보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차은우는 "저는 동동이(반려견) 보고 싶다. 동휘(동생)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동휘가 "동휘는 여기 있잖아"라고 너스레 떨자 "진짜 동휘요"라고 답했다. 이동휘는 섭섭해하며 "그럼 나는 가짜 동휘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휘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2015년부터 교제, 이듬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지만 9년 만인 지난해 11월 26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