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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뮤지컬 데뷔에 신동엽→이승철도 난리 “티켓 대량 구매+포스터 부착” (컬투쇼)

쓰니 |2025.03.04 16:06
조회 23 |추천 0

 왼쪽부터 김준현, 곽범,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준현이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현은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70살 생일에 소원이 기억나지 않는 고춘자 앞에 느슨해진 정신 줄에서 빠져나온 '영혼의 물고기'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이날 김준현은 "신동엽 씨가 자녀들을 데리고 보러 오셨다. '형 감사해요' 했더니 이 작품을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효심이 자극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곽범은 "저도 한번 가야할 것 같다. 요즘 저희 아이들이 바짝 버릇이 없어지고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데뷔한 소감을 묻자 김준현은 "대본을 안 보고 그냥 하겠다고 했다. 뜸들이고 재면 '다음에 연락드릴게요' 할 것 같아서 바로 승낙했다"며 "연출님한테 이메일이 왔는데 글을 잘 쓰시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 오프닝곡 듣는 순간 '이거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끼리는 재밌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했다. 다행히 셀럽분들이 몇 분 보러 와주셨다. 양희은 선생님도 오셨는데 '너무 좋은 작품이다.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도 있다'고 하시더라. 이승철 씨도 난리가 났다. 본인 아파트 관리소장과 통화하더니 엘리베이터에 포스터를 붙여야 한다더라. 당일 저녁에 티켓도 사 가고 직원들과 같이 보러 오겠다고 약속하셨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오는 30일까지 더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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