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손태영이 아들을 위해 먼 걸음을 했다.
8일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가족 서열 1위 고양이의 순탄치 않은 하루 (고양이 목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태영이 반려묘 벨라와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벨라를 “제가 너무너무 귀여워하는 막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물도 거부한 채 놀아달라고 요구하는 벨라를 보며 바로 장난감을 들었다. 이어 세 달 만에 목욕을 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욕조를 탈출하려는 벨라를 “좀만 참으면 엄마가 말려줄게”라고 달랬다. 이를 지켜보던 딸 리호는 “물을 너무 싫어한다”며 웃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손태영은 집 앞마당에 아기 사슴이 방문한 것을 포착했다. 리호는 “오 마이 갓”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너무 귀엽다”며 광란의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 아들 룩희는 “(벨라가) 나를 제일 좋아한다”며 벨라에게 다가갔다. 그러면서 “옛날엔 나랑 맨날 같이 잤다”며 도망가는 벨라의 모습에 아쉬워했다.
또 다른 날,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에 방문한 손태영은 “내일이 룩희 생일인데 머랭을 꼭 먹고 싶다더라. 그래서 제가 또 먼 길 나왔다. 여기 머랭이 맛있다. 생일이니 맛있는 걸 먹이는 게 좋지 않나”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다음으로는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웨이팅 후 입장한 손태영은 “오늘은 건강하게 먹고 가겠다”며 문어, 샐러드 메뉴를 맛봤다. 그러면서 “이럴 때 아니면 야채를 안 먹는다”고 말했다.
전통 치즈 파스트에 대해서는 “보기에는 맛없어 보인다. 그런데 시그니처라고 한다”며 의아해했다. 직접 맛을 본 손태영은 “이러고 집 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낫 오케이다”라는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