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용건이있을때 본인이 필요할때 아니고서야 하루종일
전화한통없어요
처음엔 서운하고 나한테 관심이없나 그런 감정때문에 남편이 밉고 싸우기도 하고 했는데 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기대없이 그러려니하고 사는데 저인간은 원래저런인간이다라고 하면서 살면서도 갑자기 열받고 서운한감정이 밀려오는건 뭘까요?
그나마 재맘알아주던 딸도 기숙사있는 학교에 갔고 저녁에 집에오면 횡하고 남편은 약속있다더니 저녁에 술까지먹고 들어와선 밥먹었냐 말한마디 안건내는데 평상시엔 아무렇지도 않던것들이 오늘은 기분이 다운되고 외롭고 그러네요
갱년기도 올나이인데 앞으로 감정기복도 더심해질거고 더늙어갈텐데 아내에게 관심조차 없는 저런사람이랑 계속 살아야하나
회의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