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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림 심하다니까 정신과 보내려는 시어머님

ㅇㅇ |2025.03.13 17:33
조회 18,120 |추천 4

젊을 때부터 가위 눌림 엄청 심했었는데 최근에는 그게 좀 심해졌어요

남편이랑 자다가도 소름돋아서 발작하면서 깨고.. 일어나서도 가위 눌렸던

이야기를 좀 자주 했는데 저희 부부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보니까

시어머님이 저랑 남편 대화하는 걸 듣고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베개 밑에 과도 두고 자고, 침대 쪽에 소금 두고 자라~ 하는 샤머니즘적인 방법을

남편이 제시했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가위 눌려서 헛것 보는 건

정신착란증상이라고 정신과 가야 한다고 그러시네요

원래도 말씀 세게 하는 편이긴 한데 정신착란 이야기 들으니까

솔직히 기분 나빠서 어머님이랑 싸웠어요

남편은 중간에서 중재하면서 엄마가 모르는 소리다~ 가위 그냥 수면마비 증상이다 이러는데

어머님은 무조건 정신과 가서 치료받으라고 하네요 저 볼 때마다..

어디서 저런 말 듣고 오신 건지.. 제 얼굴 볼 때마다 자꾸 정신과 가라는 말 하니까

친정 가서 한 달 푹 쉬고 오고 싶네요 남편은 그냥 갔다왔다고 말만 하라는데 이게 맞나요?


추천수4
반대수83
베플ㄷㄷㄷㄷㄷ|2025.03.13 18:57
다 필요없고 수면장애센터부터 가보세요. 거기서도 원인 못찾으면 정신과상담 고고
베플ㅇㅇ|2025.03.13 18:38
판년들은 그저 시댁욕하기 바쁘네 가위 눌린다니 정신과 가라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ㅈㄴ 꼬아듣네
베플ㅇㅇ|2025.03.13 17:48
나같음 내가 가위눌려서 벌떡벌떡 깨는데 별거 아닌 취급하고 베개밑에 과도두고 자면 낫는다는 개소리하는 남편한테 더 정떨어질것 같은데... 님도 참 어지간히 남미새네요
베플남자ㅇㅇ|2025.03.13 17:56
가따오세요.. 정신과╋신체적인 검사좀 받아보세요.. 잠을 제대로 못이루는것도 몸에 문제있을수있습니다. 샤머니즘적인 방법을 제시한것이 더 이상한것입니다.. 또한 정신과라고해서 안좋은 인식이신거같은데 현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베플ㅇㅇ|2025.03.13 21:08
수면마비 증상이어도 정신과 갑니다. 무슨 정신줄 놓은 사람만 가는줄 아나. 어쨌든 수면의 질이 안좋다는건데 정신과든 어디든 병원을 가는게 더 좋지않겠나요? 시어머니가 굿판 열어주기를 바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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