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누가 너같은 애 데리고 사냐는 말 들었어.
ㅇㅇ
|2025.03.16 01:08
조회 6,318 |추천 31
처음은 일때문에 만났지만 어느샌가 매일 두세시간씩 통화하는 사이였는데, 오늘도 무심코 통화중에
누가 너 같은 애 데리고 사냐?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
그러더라. 아주 무심코.
내가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니까 그제서야 아차했는지 너는 남자들한테 이용만 당할거같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냥 순간 이남자는 날 이정도로만 생각했구나 싶어서
한순간에 모든게 포기가 되는 느낌이었어.
그냥 이 관계 그만해야겠지?
내일부터 그냥 개인적인 연락은 안 받아야 할것 같아.
속상하고 어렵다.
나 정신차리게 남자들아 한마디씩 해주라.
저 말에 담긴 진짜 속마음. 현실직시 하게.
- 베플ㅇㅇ|2025.03.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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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쁜가보네 이성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들었으면 본능적으로 절대 저말 안나옴
- 베플ㅇㅇ|2025.03.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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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너같은 애랑 결혼하냐는 건 함부로 입에 올릴 말이 아닌데요. 그자리에서 내가 왜? 그게 무슨 뜻이냐고 들이받고 헤어져야죠. 평소가지고 있는속마음인데요. 쉽게말해 자기도 님을보험용(몸이 외롭거나, 업무적 쓰임새 등)으로 만나고 있다는 건데.. 헤어져요. 저정도로 말할 것 같으면 평소 행동도 알만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