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달전 이직한 회사이고 상가에 있는 사무실인데 회사특성상 직원들이 여자가 많음꼭 4-5시되면 배고프다고 간식먹자하는데 문제는 간단한 주전부리를 먹는게 아니고 막내한테 감자 삶고 고구마찌고 계란 삶고 이런일들을 시킴 저번주에는 팀장님 과장님이 4시쯤 먼저 퇴근하셨는데 다른직원들이 테이블에서 고기구워먹자고해서 막내랑 고기랑 상추사러 중간에 마트 갔다옴;;;;회사안에 고기판 후라이팬 냄비가 탕비실에 다있음막내랑 나빼고는 결혼한 분들이라 집에가면 저녁도 차려서 먹는다하는데..일하다말고 소금치러가고 부탄가스 사러가고 감자설익었니 품평회 듣고있고먹은거 치우는 뒷정리 하고있으면 내가 지금 식당에서 일하는건지 사무실에서 일하는건지 현타옴처음 몇번은 사무실안에서 김치전부쳐먹고 이러는게 재미있기도 했는데 그게 주에 3번이상을 반복하니 살도 진짜 찌고시간까먹은 만큼 당연히 업무도 지연되니 토요일까지도 강제로 출근을 하게됨다른분들도 출근함...안먹겠다 하면 혼자 튄다고 뒷담화할거같고 진짜 다른회사도 이런곳있는지 너무 궁금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