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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 남편인 저의 육아고민이에요

ㅇㅇ |2025.03.24 14:54
조회 856 |추천 2
육아카테고리에 글을 쓰고 싶었지만 여성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남기고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이런거 처음 글을써서 두서없을지 모르겠지만 이해부탁드릴게요ㅠㅠ
저한텐 사랑스런 30개월 딸과 17개월 아들 연년생 육아중이에요.
와이프가 작년 10월에 복직해서 이제 맞벌이구요.
힘들고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와이프와 같이 열심히 일도 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근데 문제가.. 애들이 너무 엄마만 좋아해요.....
제 생각이지만 저도 진짜 충분히 애들을 많이 사랑하고 정말 집안일도 열심하고 하지만. 아이들을 케어하는게 더 육체적으로 힘들기에 와이프를 도와주고 싶지만. 애들이 너무 엄마만 찾고 매달려요.. 제가 주는 밥은 안먹고 항상 엄마가 줘야된다고 떼를 쓰고 있어요. 때문에 와이프는 항상 밥먹을 시간에 허겁지겁이고 전 자연스레 아이들보단 집안일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또 큰 문제가 밤에 깨거나 하면 제가 안아주거나 달래주면 기를 쓰고 뻐팅기고 엄마만 찾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직장생활을 하는터라 밤에 잘 자줘야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겠지만 이게 쫌 돌아가면서 달래주고 안아주고 해야되는데 애들이 도무지 저한테 안기면 진정이 안되요...
이게 쫌 번갈아서 해야 와이프가 덜 피곤할텐데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요...ㅠ
어린이집 등원할때도 항상 엄마손만 잡아야하고, 전 그냥 짐꾼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진짜 저도 아이들 많이 사랑하고 아이들한테 사랑받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다가가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과 저랑만의 시간을 가져도 그때 뿐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있으면 또 와이프한테만 메달려서 고민인데, 선배님들의 꿀팁이나 조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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