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기자회견을 연다.
3월 26일 고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는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당시부터 교제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자료 공개 및 최근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부당한 대처를 문제 삼았다. 이 과정에서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티셔츠에 속옷만 입은 채 설거지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허위사실'이라 밝혔던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바꾼 해명을 내놨으나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등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