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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가 내가 사준거 당근질 중ㅋㅋ

쓰니 |2025.03.28 16:36
조회 92 |추천 0
너무 짜증나는데 내가 짜증난 게 이상한건지 좀 말해줘

전남자친구 결혼전제로 일년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진 이유가 걔가 우울증? 왔다 해야되나 번아웃이 온건지 맨날 살기싫다 일하기싫다 이런 말을 입에 달고살아서 최대한 옆에 있어주면서 케어해주려 했는데 쉽지않더라고
두달정도 케어해주려다 나까지 정신 나갈 거 같아서 그만하자했고 걔도 알겠다 해서 그렇게 끝났어

만나면서 동거했는데 우리집에서 지냈고 월세 관리비 싹 다 내가 냈어
만나면서 결혼전제인 친구기도 했고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내 능력안에서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주려했거든. 내가 걔보다 돈 잘벌었어서 갖고싶은 거 걔가 툭 하고 말하면 몰래 사다주고 해외여행도 내 돈으로 가고 집에서 배달시켜먹고 그러는 거 그냥 모든 비용 95% 는 내가 썼던 거 같아 금전적으로는 내가 여유가 됐으니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쓰면 되니까 돈 많이 쓰는거에 대해 생색낸 적도 없어. 근데 금전적인거 말고도 내가 훨씬 잘해줬던 거 같아
전남자친구도 나도 둘다 차가있었는데 운전도 초반에 1달? 정도는 남자친구가 거의 다 했는데 연애초반 때 놀러가고 그럴 때 장거리운전 해주고 그랬어서 내가 미안해서 운전 하겠다 하고 한번 해줬더니 1달 지나고 나서 90% 이상 내가 운전 다했고 걔 퇴근하고 올 시간 맞춰서 저녁 차려주고 집안일 내가 다 하고 난 진짜 잘했다 생각하거든

걔한테 돈쓰면서 한번도 아깝다고 생각 든 적 없었고 헤어지고 나서도 아깝단 생각도 안들었고 후회도 안하고 지냈거든?
근데 당근에 내가 사준 거 올라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링 금목걸이 그 외에 자잘한것들
내가 얘 1년 만나면서 1500은 쓴거같은데 하 당근질 하는거 보고 어이가없고
헤어질 때 달라했어야되나 별 생각이 다드네 ...... 진짜 내가 이상한거야?
차라리 금은방에 갖다팔던가 내가 볼 수 있을거라 생각을 못한건지
하 처음으로 후회돼 ㅜㅜ 짜증나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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