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생일은 사람이 지어낸거라는 생각이들었어 물론 기념하기위한 날인건 알지만 진짜 생일은 그사람이 태어난 딱 그날 뿐이고 다시는 돌아오지않는날이잖아
사람들이 년을 만들고 월을 만들고 일을 만들고 시간을 만들고 시간,분, 초를 만들어서 매년 생일이 돌아오는것처럼 만들었지만 사실 그건 다 진짜 생일이 아님에도 우린 그걸 진짜 생일이라고 믿고 살잖아 그것처럼 시간도 날짜도 장소도 우리가 배우는 모든것들, 돈 이 모든게 다 숫자고 종이고
규칙을만들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서 거기에 의미를 만들어서 살아가는것같아
가끔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을 할때면 사람들은 이게 뭐가 이렇게 재밌어서 몰입하고 웃고 이럴까 생각했는데 우리가 사는것도 이런 규칙속에서 살면서 그 속에서 울고 웃는거잖아
난 항상 저런 게임을 할때도 혼자만 집중이안되고 이런걸 왜하지라는 생각밖에안드는데 사는것도 그런것같아 나는 항상 사람들이 원시인처럼보여
저 옷, 저 차 저 직업이 아닌 저 사람을 그냥 발가벗겨놓으면 그냥 (조금 더 발전된) 원시인이나 다름없을텐데 우리는 왜 단순하지않고 복잡한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걸까
나도 인생을 즐기고싶다 다시 초등학생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