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며칠 혼자 고민해도 답이 내려지지 않아 글 써요
장기연애 심한싸움 헤어짐 반복 많았지만 결국 서로였고 결혼이야기는 진작 나왔었지만 잦은 싸움에 계속 미뤄왔어요
아이를 갖고싶단 확신에 아이를 먼저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계획 이야기 하며 싸웠어요
의견이 안맞는게 아닌 남자말에 서운해서 제가 화냈어요
남자가 사과해도 안받아주고 계속 서운함 표현 했어요
공공장소 였는데 남자도 화나서 소리치고 테이블에 있는 물건들 던지며 화내고 가버렸고 연락 다 차단했더라구요
저도 화나서 싹다 차단했고 시간지나면 찾아와서 빌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였어요
갑작스런 임신이 아닌터라 저 혼자 짊어질 책임도 아니고 나에게만 흠 남는것도 싫고 저도 원해서 와주길 원한 임신이라.. 지울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 저희 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리는거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는거라 염두가 안나고..
남자 부모님께 말을 먼저 해야할지..? 고민이 들어요
남자랑은 다신 얼굴보기 싫을정도로 증오스럽고 제가 먼저 연락하는게 기가차고 화가나요
출산까지의 비용이나 출산후 양육의문제 등 양쪽 부모님들과 상의를 하는게 낫겟죠..?
저는 저혼자 키우겠는다는 자신은 아직 없어서 제가 양육비 보내고 남자쪽 부모님이 키워주길 바래요
이걸 거부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인이 원해서 임신했는데 버리고간 쓰레기새끼 그냥 혼자낳고 양육비 소송 할까 생각도 들고
남자 부모님 당장 봬러갈까 생각도 들고
저희둘 임신했고 결혼하겠다 하면 양가 가족들 기뻐할 생각하면 참을까 하는 생각드는데 도저히 그건 안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