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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때문에 남편이랑 관계 박살났네요ㅋ

ㅇㅇ |2025.04.02 16:09
조회 50,061 |추천 10

어릴 때부터 등드름이 심해서 지금까지도 등드름+흉터가 많아요.

워낙 콤플렉스인 부분이라서 화장실에서 

혼자 낑낑대면서 연고 바르면서 관리했지만, 

너무 안 없어지니까 노출 있는 옷을 입은 적이 없네요.

남편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자세하게 본 적은 없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넥 디자인이 살짝 깊고 

펑퍼짐한 반팔 티를 입었는데, 옷이 계속 뒤로 넘어가서 

제가 자꾸 앞으로 잡아당겼거든요?

남편도 신경 쓰였는지 흘낏 보다가 

표정이 더러운 거 본 것처럼 날 보는 거예요..

하필 머리도 묶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등드름이 노출된 거죠.

그걸 보고 남편이 “등 꼬라지가 왜 그 모양이냐, 젊을 때 관리 안 했냐” 

이딴 소리하더군요ㅋㅋㅋ

이 사건 있는 이후로 저랑 말도 안 섞네요. 

제 얼굴 보면 등드름 생각난다라 뭐라나… ㅋ

울면서 짐 싸고 지금 본가 왔는데, 

피부과는 엄두가 안 나는게 너무 비싸서 그 돈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고요…

짐 싸는 모습도 눈 앞에서 봤는데도 아직 연락 한 통 없네요…

이게 맞나요? 돈을 써서라도 제가 관리하는 게 맞을까요?
추천수10
반대수157
베플남자|2025.04.02 21:48
제목만 봐도 광고 ㅎ 요새 광고 겁나 올라오네.. ㅎㅎ 영자 이런건 얼마받고 삭제 안허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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