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배우 공승연이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배우 노상현이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노상현 측은 출연 확정은 아나라며 최근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을 연출한 박준화 PD
앞서 공모전 수상 당시 심사위원들은 선정 이유에 대해 입헌군주제 설정을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로맨스물로 남녀 캐릭터 모두 진취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또한 주제 의식이 도출되는 과정이 탄탄하고, 대사의 리듬감과 대본 안에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 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짧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바람을 피우다 걸린 고하진(아이유)의 남자친구로 잠깐 등장했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