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말 안했던 남친
ㅇㅇ
|2025.04.10 21:30
조회 39,380 |추천 3
2년 만난 남친이랑 결혼 얘기가 나오고 얼마 전에 상견례를 했어요. 그런데 대화 도중에 처음 듣는 가정사를 듣고 너무 놀랐네요. 어머니께서 원래 얘 동생이 있었다면서 알고 있었냐고, 애가 고등학생 때 아파서 먼저 떠났는데 형 이렇게 좋은 여자 만나서 장가가는 거 보면 좋아하겠다는 듯 말하시던데 저는 너무 처음 듣는 이야기라 많이 당황했네요.. 저는 지금까지 쭉 남친이 외동아들로 자라온 줄 알았고 동생이 있었다는 언급은 일절 없었는데.. 저는 남친한테 정말 별이별 얘기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든 일 있었다는 걸 왜 2년 동안 말을 안했었던 걸까요? 그래도 결혼할 생각이 들 정도의 사이라면 얘기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충분히 그럴 수가 있는 행동인 건지, 저만 서운한 문제인 것 같은지 알고싶어 글 올립니다.
- 베플ㅇㅇ|2025.04.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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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동생이 있다 같은 내용도 아니고 그거 알고 달라질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베플남자183|2025.04.1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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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것도 많다 가족들 아픈상처고 사고사거나 살자 뭐 이런거면 나같아도 굳이 얘기안하겠음 그리고 별이별 아니고 별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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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2025.04.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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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를 일상에서 알아보는 방법이라던데... 남의 상처에 공감못하고 자기한테 안알려준것에 분노하는 전형적인 사례. 다쳐서 응급실가도 왜 나한테말안했어? 하면서 화낼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