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레드카펫에서 손도 덜덜 떨고 과호흡도 하는 등 지나치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커뮤에서 걱정 했었는데 고윤정이 푸는 그때 당시 썰 ㅎㅎ
평소에도 긴장 잘하고 울렁증 꽤 심한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사실 백상 시상식 가기 전까지는 그닥 떨리진 않았다는 고윤정 ㅎ
"저라도 떨릴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대문자 F 매니저의 한마디에 쉽게 무너진 평정심 ㅎㅎㅎㅎㅎ
덕분에 더 떨리게 된 윤정배우 그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차문이 확 열리면서 얼떨결에 내리게 됨(멘붕)
정신은 없고 사람은 많고 멘붕인데 다음 들어올 차를 위해서 뒤에 있던 고윤정의 차는 고윤정만 덜렁 내려주고 떠나버림 ㅠㅠㅠㅠㅠ
그렇게 의지할 곳이 1도 없어짐ㅜ..
결국 내리기 직전 신입 매니저의 공감성 멘트 + 갑자기 열린 차문 + 갑자기 마주한 많은 사람들 + 나만 남겨두고 떠난 내 차
이 모든게 겹치면서 극도로 긴장한 상태로 레드카펫에 오르게된거ㅜㅜ
+ 그날의 레드카펫 고윤정jpg
일단 차 안에선 이미 텅빈 동공으로 긴장하고 있었고 ㅎㅎㅎ
막상 포토월에 섰을땐 나름 괜찮아 보였는데....
영상으로 보니 갈곳을 잃은 동공과 넋이 나간 표정에
호흡도 되게 불안정해보이고 엄청 삐걱거리는게 보여서 걱정되긴 하더라는 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저날 혹시 몰라 수상소감도 다 준비해놓고는 있었는데...
본인이 아무리 긴장을 많이 한다고해도
상 안받길 간절하게 기도하는 연예인 첨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정도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들어보니 조인성이 보다못해 옆에서 과호흡 다스리는 교육까지 해주던데 ㅎㅎㅎ
이렇게 긴장잘하고 울렁증도 심해보이는데 연기는 어떻게 그리 잘하는지 넘나 신기
정말 배우들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