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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친구 축의금 조언 부탁드려요

ㅅㅎ |2025.04.23 20:38
조회 6,724 |추천 0
30살 직장인인데 축의금 고민입니다.

5년 전? 쯤에는 친했는데 최근에는 연락 거의 안한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최근에 결혼 한다고 연락이..오더라구요 ㅎㅎ
ㅠㅠㅠ
솔직히 거의 연 끊겨 간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마지막으로 만난게 거의 2년? 3년? 전이에요)


물론 옛날 생각하면 좋은 추억도 많아서 ㅠㅠ
(둘 다 오타쿠라 일본여행 2번 같이 다녀옴 + 1년 정도 다닌 회사 같은 사무실이라 퇴근 하고 종종 저녁 먹음)
정말 축하하는 마음은 들고 그런데...
솔직히 축의금 너무 고민입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식은 안하기로 해서 나중에 돌려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ㅎ

이 정도 관계면 얼마가 적당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식장도 가서 축하해주고픈 마음 30% 귀찮음+뻘쭘 70%
(혼자 가면 뻘쭘 할 것 같음....겹지인 1명인데 갸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요새는 5만원 내면 욕먹는다는데 진짜인가요?
안가고 5만원...
가서 밥 먹고 10만원...
ㅠㅠㅠㅠ
너무 고민입니다.

근데 이 친구 본인 결혼아니였으면 조용히 연 끊겼을 것 같은데..
결혼식을 다녀와도 앞으로 5년 이상 연을 이어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좋은 감정은 있지만 사는세계나 환경 같은게 많이 달리지기도 했고...

보통 이런 경우는 어떤 방식으로 축의금 결정하는지
결혼식 많이 겪어본 분들...같은 상황이었던 분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친구가 밥은 사주겠다고 했는데 제가 요새 투잡하느라 정말 시간이 없어서 모청 받긴했어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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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동글이|2025.04.24 07:50
2~3년 연락 안했으면 끝이죠. 축의금도 안낼 것 같아요. 쓰니 생각을 했다면 오랜만에 연락해서 미안하다 한번 만나서 식사 대접하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겠죠 깊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 대부분 축의금 받으려고 결혼식을 하는것 같은데 전 아무리 친했어도 특별한 이유 없이 1년 이상 연락 안하는 친구는 결혼식 안가요. 우리나라는 남들 눈치를 너무 신경쓰는데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후회도 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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