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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게 말하는 동생

쓰니 |2025.04.23 22:24
조회 5,731 |추천 6
동생이 나한테 하는 말들이 그냥 넘길만한 건지 아님 문제가 있는지 좀 알려조

동생이랑 나 둘다 여자임

동생보다 내가 통통한 편인데
동생이 자기 친구들이 너 언니 닮았어 라고 해서 "내가 그렇게 살쪄보이나?ㅈ됐다"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나한테 굳이 와서 이야기 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는거

가족들 앞에서도 닮았단 말 나오면 "내가 그정도로 쪘어?"이러면서 자꾸 살 관련으로 말함

동생이 요즘 살쪄서 걱정이랑 스트레스 많은거 이해해서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그냥 넘기곤 있음 내가 살찐게 사실이긴 하니깐

딴에는 장난이거나 그럴수 있겠다 싶어
그리고 동생도 내말에 상처 받은 경험 있을 텐데 내가 저걸 따지면 너무 이기적인가 싶어서...

가끔 동생이 고밈상담 하는데 내용이 친구들이 살쪘다고 놀리면 그게 기분 나쁘다는 내용임
그래서 내가 동생 먹는거 쳐다만봐도 자기가 돼지 같냐면서 옴청 짜증내고 놀리면 화내서 난 다이어트나 먹는거 관련 안건들인단 말임

근데 동생은 내가 기분나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것 같음
그냥 무던한 사람이랑 섬세한 사람 차이겠지?
어케 생각함?
+
항상 둘 관계가 이런식인데 난 그래도 나름 좋은 자매라 생각함 근데 동생은 나 싫어함ㅠ

저란 문제로 가끔식 싸워서 답답해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아줬음 좋겠다고 하면 짜증엄청내고 언니한테는 뭔 말을 못하겠다며 내 성격이 이런건데 고칠수가 ㅇ없다고 그냥 이해하래 성향차이라고

+댓들 고마어...역시 내 태도가 중요한것 같네 댓 말처럼 나 자신부터 바꿔보고 동생이랑 이야기 해봐야겠다
친구같던 동생이라 서열같은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중요하구나..
동생한테 상처받고 주저리 써본건데 도움 마니됐우ㅜ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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