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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이런 고민 인생 조진 걸까요?

ㅇㅇ |2025.04.26 02:39
조회 6,102 |추천 7
현재 93년생 남성입니다
직장 경력은 8년 정도고요 공공기관 계약직 여러번 하면서 실업급여 받다가 중소기업에서 몇년동안 근무하면서 내일채움 공제나 청년 희망적금 활용하고 지냈습니다 직장은 얼마전 회사가 멀리 이전을 한다고해서 직장 이전도 실업급여 돼서 지금은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집돌이에 술담배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살거든요
그래서 얼마전 내가 저축한 돈+부모님이 나중에 결혼할 자금 미리 준다고 지원해준 돈으로 대출없이 수도권 30평 분양 아파트 내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자가용도 있고요


어떤 사람들은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저축은 잘 했다고 하는데 사실 전문적인 기술이나 자격증도 없고 있있는 자격증이라곤 남들 다 있는 OA 컴활 하나하고 어릴때 취득한 지게차,굴삭기 기능사가 전부입니다



얼마전 부모님도 지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기업이나 금융권도 40대에 희망,권고퇴직하는 시대에 사무직은 의미가 없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봐라 하시더라고요



성향이 도움 될것 같아서 말하자면 ISTJ A형입니다



사실 빠른이라 친구들은 92년생이라 결혼한 애도 있고 직장에서 대리 단 애도 있고 조그마한 사업하는 애도 있는데 앞서 말한것처럼 내가 정말 잘할수 있는데 뭔가?나는 지금까지 뭘하고 살았나 하는 한탄이나 고민이 요즘 많이 들더라고요



성격 자체도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근검절약 하는건 잘하는데 뭘 끈기 있게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나태하고 게으르기도 하고 적성 검사라던지 내일배움카드로 뭔가 도전하고 인생 제대로 살아야겠죠?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해서 글올렸는데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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