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언제까지 예쁠까요. 미쳐버리겠어요.
ㅇㅇ
|2025.04.29 03:37
조회 38,320 |추천 167
초6 딸아이 엄마예요.
이불 밖으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새근새근 자는 모습은
지금도 아기 같아요.
밤톨처럼 반질거리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작은 눈코입이 어찌나 귀여운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뭔지 너무 알겠고
귀여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살면서 이렇게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존재가 있어서 행복해요.
언제까지 예쁠까요.
미쳐버리겠어요.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지금 제 상태를 이론적으로 설명 해 주실 분 있을까요.
- 베플남자ㅇㅇ|2025.04.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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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즐겨. 중2병 걸리는순간 지옥문이 열릴거야
- 베플남자ㅇㅇ|2025.04.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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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눈에만 예뻐보이는거니까 주접 그만
- 베플ㅇㅇ|2025.04.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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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 크면 안 귀엽고 안이쁠거 같아서 엄청 걱정했거든요! 자녀분들 30대인 분한테 여쭤보니까 지금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대요~~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 자기 자식은 50~60 되도 사랑스러운가 봐요~ 글구 밑에 댓글 단 분들 애를 사랑하고 이뻐하는거랑 애들이 비뚤어지는거랑 뭔상관이죠? 사랑을 줄수록 애들은 덜 엇나갑니다. 아마 본인들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생각의 한계가 거기까지인가봐요.
- 베플ㅇㅇ|2025.04.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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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들 아직도 이뻐서 미침. 오늘도 뽀뽀해대고 엉덩이 두둘겨줌. 태몽도 귀여운 흰색 강아지 였는데 피부 하얗고 보드라워서 더 이쁨. 아직도 엉덩이 춤 추면서 애교부림.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평생 두고두고 기억될 나의 추억들.
- 베플ㅇㅇ|2025.04.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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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으세영